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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법원 문서로 친딸 납치 시도… 결국 실형 위기

캘리포니아 옥스나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위조된 법원 문서를 이용해 친딸을 납치하려 한 혐의로 배심원단의 유죄 평결을 받았다.   Ventura County District Attorney’s Office는 9일, 호세 산토스 비야로보스(34)가 중범죄 아동 납치 미수, 문서 위조, 허위·위조 문서 제출, 가정법원 명령 불복종(경범)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이번 범행이 사전에 계획되고, 정교하며, 전문적인 방식으로 이뤄졌다는 가중 요소도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비야로보스는 2024년 9월 6일, 자신이 긴급 심문을 통해 딸에 대한 임시 양육권을 부여받았다는 내용의 문서를 검찰과 사법당국에 제출했다. 그러나 해당 문서들은 모두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문서에 서명한 것으로 기재된 판사는 실제로는 그러한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담당 검사는 “이번 사건은 사법 권한을 조작해 수사기관과 검찰을 속이려는 계획적 기만 행위였다”며 “특히 아동의 안전이 걸린 사안에서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이번 평결이 분명히 보여준다”고 밝혔다.   비야로보스는 오는 2월 6일 선고를 앞두고 있으며, 최대 4년 2개월의 주(州) 교도소형에 처해질 수 있다. AI 생성 기사가짜 법원 법원 문서 친딸 납치 가짜 법원

2026.01.1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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