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LA 한인타운서 아파트 화재 15분 간격으로 잇따라
LA 한인타운에서 15분 간격으로 아파트 화재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고 1명이 부상했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첫 화재는 26일 새벽 12시8분쯤 샌마리노 스트리트와 카탈리나 스트리트 인근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KTLA가 확보한 시민 영상에는 거대한 화염이 치솟으며 다운타운 LA 스카이라인까지 붉게 물든 모습이 담겼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약 75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진압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화재 발생 10여분 뒤인 오전 12시25분쯤, 약 2마일 떨어진 2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 인근 4층 아파트 건물에서도 또 다른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약 45명이 투입됐으며, 불은 약 45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환자 1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상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두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사건 간 연관성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속보팀la한인타운 아파트 아파트 화재 간밤 la한인타운 아파트 건물
2026.05.26.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