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와 ‘꽤 괜찮은 해피엔딩’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이지선 씨가 남가주에서 간증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이 교수의 삶의 이야기와 영적 성숙의 여정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이지선 교수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겪은 뒤 하나님을 만나며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과정을 나누고,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겪는 고난과 절망 속에서 새로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간증은 남가주 지역의 여러 교회에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4일(금) 오후 7시 30분 LA지역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 금요예배에서 첫 집회가 열린다. 이어 이 교수는 25일(토) 오전 6시, 애너하임 지역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의 토요 새벽 연합예배에서 간증을 한다. 마지막으로 29일(수) 오후 7시 30분, 어바인 지역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수요예배에서 간증자로 나선다. 홍보를 맡은 남가주밀알선교단 이준수 목사는 “이지선 교수의 진솔한 삶의 고백은 따스한 위로와 용기, 미래에 대한 새로운 소망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간증집회 게시판 이지선 교수 이화여대 교수 la지역 새생명비전교회
2025.01.19. 17:14
메릴랜드 콜롬비아 소재 가든교회(담임 한태일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 첫번째로 안민, 정진희 교수 부부를 초청해 내달 5일(금) 7시30분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을 주제로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한다. 다음날 6일(토) 오전 5시45분에는 ‘마지막 사명, 광야의 찬송’의 제목으로 새벽을 여는 집회를 진행하며 오후 7시30분 ‘교회의 핵심가치(행복한 삶으로의 초대)’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7일(일) 오전8시20분, 11시15분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오후2시 ‘부흥의 불씨’를 제목으로 한 집회를 주일예배때 진행한다. 한태일 목사는 “봄을 맞아 만물이 소생하듯 부흥과 주님 안에서의 행복을 경험하는 영혼이 소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410-461-9620 주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가든교회 간증집회 찬양 간증집회 한태일 목사 메릴랜드 콜롬비아
2024.04.03. 13:49
탈북 자매들 초청 미주 순회 간증 집회가 지난달 30일 월요일 저녁 7시 덴버 신학교 채플에서 열렸다. 콜로라도에서도 체험하기 힘든 정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회는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를 위한 것으로, 과테말라 지역의 교육 선교를 우선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찬양팀은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시다'의 출연진으로 윤설미(리더, 청진사범대 예술음악과), 김소연(2022년 탈북), 정유나(북한 회령교원대 음악과), 이채원(2013년 탈북, 명지대 성악과)씨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탈북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 신앙을 가지고, 가족 전체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 입었으며, 복음의 사명이 있어 늘 감사하다" 고 전했다. 찬양팀은 '반갑습니다'를 시작으로, '그리운 금강산'과 같은 가요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 '어메이징 그레이스', '축복하노라 '등의 찬양으로 집회를 이끌었다. 이들은 북한의 독재 체재 아래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그들의 상황과, 과테말라의 가난과 편모 등의 사회적 불합리로 인해 교육을 받지 못한 상황이 비슷하다는 것이 교육선교대회에 동참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 선진교육은 오는 6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라틴아메리카 교육대회(GEFLA2023)에 초청된 1,000명의 교사들을 훈련하기 위한 교통, 숙식 및 연수비를 도와줄 재정 후원자를 찾고 있다. 참고로 교사 1인당 500달러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중미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미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으며, 후원자를 찾는 일에 탈북 자매들이 나서기로 하면서 한 달간의 미주 순회 집회가 성사되었다.탈북 자매 찬양팀은 "교사들 1,000명을 초대하여 중남미를 복음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사역에 함께 할 후원자를 발굴하는 일에 자신들의 간증과 재능이 쓰인다는 사실에 흥분된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미국의 약 20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 집회는 시애틀, 북가주, 남가주로 이어지는 서부지역과 덴버, 시카고, 인디애나, 캔터키, 테네시로 이어지는 중부, 텍사스와 조지아 등 남부, 버지니아, 매릴랜드, 펜실베니아, 뉴저지, 뉴욕 등 동부까지 이어진다. 이날 참석한 생명나무 교회 문태주 목사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노래와 연주에 모두 실력자였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된 동기와 간증의 시간 모두 감동적이었다" 고 전했다. 집회 및 후원 관련 문의는 213-559-7979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간증집회 이만갑 탈북 자매들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 탈북 명지대
2023.02.03. 11:27
샌디에이고 나무교회(담임 임강영 목사 / 17645 W. Bernardo Dr. San Diego)에서는 오는 6월 25일(오후 6시)과 26일(오후 2시) 이틀간 우크라이나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청년 사역자들을 초청해 간증 예배를 올린다. 이 간증 예배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아버지 전만규 선교사에 이어 2대째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전성진(25), 전하은(23) 남매가 강사로 나서게 된다. 우크라이나에서 성장한 두 남매는 전쟁이 나자 우크라이나에서 슬로바키아로 나와 난민을 섬기고 물품을 구해 우크라이나로 전달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이 간증 예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858) 744-8179 샌디에이고 SD 나무교회 우크라이나 난민 사역자 간증집회
2022.06.2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