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의 숨결과 대자연의 품에 안기는 감동 여행
올가을, 익숙한 일상을 벗어나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자리한 이국적인 대자연과 고대 문명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중앙아시아 3국으로 특별한 여정을 떠나보자.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의 광활한 자연과 유서 깊은 도시들이 여행 그 이상의 새롭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12일간의 여정 동안 여행자들은 수천 년 전 실크로드 상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드넓은 초원과 만년설 산맥 아래서 자연과 하나 되며, 고대 문명이 빚어낸 찬란한 문화유산을 눈앞에서 만나게 된다. 특별히 'US아주투어'는 9월 13일에 출발하는 이번 여행상품을 정상가 4,499달러에서 3,999달러에 특별 세일하고 있다. 전 일정 특급 호텔 숙박과 함께 박평식 교수가 직접 동행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첫 여정지는 우즈베키스탄이다.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를 통해 수천 년 전 오아시스 문명이 꽃피웠던 자취를 따라간다. 고대 천문학자 울루그벡의 천문대, 푸른 타일로 장식된 메드레세, 사막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까지, 이국적인 도시들은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암각화 박물관에서는 중앙아시아의 선사시대 문화도 만날 수 있다. 이어 키르기스스탄으로 넘어가면 대자연의 청정함에 숨이 트인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산간 담수호 중 하나인 이식쿨 호수는 '따뜻한 호수'라는 별명처럼 고산지대임에도 얼지 않는 독특한 자연의 신비를 품고 있다. 알라아르차 국립공원의 웅장한 산맥 아래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베르멧에서 야외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며 대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유목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대자연의 웅장한 스케일을 만끽할 차례다. 텐산 산맥의 만년설 봉우리와 알마티 근교의 에메랄드빛 콜사이 호수, 그리고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차른 캐니언의 붉은 협곡은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작품이다. 이 광활한 초원과 산악 지대는 유목민들의 자유로운 삶의 터전으로, 여행자에게는 깊은 평화와 감동을 선사한다. 흔히 경험할 수 없던 이국적인 모험과 문화 탐험이 기다리는 중앙아시아 3국 여행은 당신의 여행 지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특별한 선택이다.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 땅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색다른 가을을 만나보자. 예약은 서두를수록 유리하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실크로드 대자연 감동 여행
2025.07.27.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