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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쇼핑몰서 또 고급차 노린 강도...운전자 다리에 총격

럭서리 차 또는 스포츠카를 노린 강도 사건이 또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저녁 8시 40분쯤 코스타메사의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주차장에서 강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주차장에서 자신의 흰색 람보르기니 SUV 옆에 있던 피해자에 용의자가 접근했다. 이어 두 명은 언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몸싸움으로 번진 그들의 대화는 총격으로 이어졌다. 피해자는 다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으며 용의자는 도주했다. 피해자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고급 차량을 노린 강도 범죄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최근 고급 차를 대상으로 한 쇼핑몰 강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뉴포트비치의 패션아일랜드 쇼핑몰에서도 롤스로이스와 페라리 운전자를 노린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쇼핑몰 강도 강도 총격 패션아일랜드 쇼핑몰

2024.09.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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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체인 소유 회장 벨에어 부촌서 총격 받아 중태

가주에서 피트니스센터 체인을 소유한 유명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벨에어 부촌에서 강도에게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4시 20분쯤 벨에어 터스튼 서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네 명의 남성 강도가 피해자에 접근했으며 이중 권총을 소지한 한 명이 피해자에 수차례 총기를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들이 피해자에 정확히 어떤 것을 요구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용의자들은 총격 이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15일 한 피트니스센터 체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밝혀졌다.   셀프 메이드 트레이닝 퍼실리티(SMTF)는 인스타그램에 자사 대표 미겔 에인절 아길라(사진)가 총상을 입고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SMTF는 운동선수 등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로 PT강사 멘토십을 제공하는 체인이다. 남가주를 중심으로 전국 2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피트니스센터 체인 피트니스 센터 강도 총격

2024.09.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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