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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터 6월 강좌 마련…매주 수요일 ‘줌’ 진행

문학동호회 글샘터(회장 이신우)가 6월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에서 열리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이 강사를 맡아 줌(Zoom)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회원들은 각자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보완할 점을 알려주는 합평 시간도 갖는다. 강사들은 회원들의 등단도 돕는다. 글샘터는 상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이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213-500-9322)로 하면 된다.글샘터 강좌 문학동호회 글샘터 강좌 마련 상시 회원

2025.06.05. 20:00

‘왕초보 유튜버 되기’ 강좌 열린다…6일 OC한인상의 사무실

LA유튜버스쿨(원장 조한희)이 주관하고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이하 상의)가 후원하는 ‘AI 입문과 왕초보 유튜버 되기!’ 실전 강좌가 오는 6일부터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오피스 빌딩 내 상의 사무실(#715)에서 시작된다.   유튜브와 AI를 처음 접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구성된 강좌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5~9시에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조 원장은 KBS와 CBS 작가, CF 감독 출신으로 방송·광고 분야에서 20년간 쌓은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영상 촬영, 캡컷(CapCut) 편집, 섬네일 제작, 챗 GPT 활용법까지 지도한다.   카톡 상담(ID: chomedia),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213-256-4820) 문자로 하면 된다.왕초보 강좌 실전 강좌 원장 조한희 실전 경험

2025.04.30. 20:00

글샘터 4월 강좌 마련…매주 수 온라인 진행

문학동호회 글샘터(회장 이신우)가 4월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가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이 강사를 맡아 줌(Zoom)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회원 작품 발표와 합평 시간도 갖는다.   문의는 전화(213-500-9322)로 하면 된다.글샘터 강좌 문학동호회 글샘터 강좌 마련 수필가 소설가

2025.03.28. 20:00

OC한인회 초 만들기 강좌…내달 3일부터 목요일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내달 3일부터 초 만들기 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10월 31일은 휴강) 오후 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소피아 백씨가 강사를 맡아 밀랍 왁스, 소이 왁스를 이용한 초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지도한다. 벌집에서 얻는 밀랍 왁스, 100% 콩과 콩기름으로 만드는 소이 왁스로 만든 초는 석유로부터 만들어진 파라핀 왁스 초보다 더 깨끗하게, 더 오래 타는 특징을 지녔다.   한인회 측은 “초를 만들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라며 수강을 권유했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포함해 50달러다.   ▶문의: (714)530-4810한인회 강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한인회 측은 소이 왁스

2024.09.23. 20:00

주류 기업에 한국어 강좌 개설…세종학당, 넥슨법인에 강좌

주류 회사에서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다. 한국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 LA소재 미국 거점 세종학당(사무소장 안형미, 이하 거점 세종학당)은 한국 대표 게임사 넥슨(Nexon)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기업체에서 세종학당의 체계적인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거점 세종학당 측은 넥슨 아메리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3일부터 한국어 강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면 넥슨 아메리카 임직원은 사내에서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거점 세종학당은 한국어 전문 교원을 파견해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거점 세종학당 측은 “한국어 교육 수업에 효과적인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풍부한 한국 문화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어 강좌는 초보자를 위한 한국어 입문과 말하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넥슨 아메리카 임직원들이 업무처리와 한국어 강좌 수강 병행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도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거점 세종학당은 찾아가는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기업체 직원들이 한국을 더 가깝게 느끼고, 한국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형미 거점 세종학당 사무소장은 “기업 임직원 대상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알리기를 통해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직장 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일 수 있다”며 “한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임직원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기업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해외 한국어 보급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현재 88개국 25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강좌 세종학당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 강좌 세종학당 넥슨법인

2024.08.06. 21:47

다양한 강좌에 연극 관람·일일 관광도

웨스트민스터의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8500 Bolsa Ave) 시니어 아카데미가 지난 7일 봄 학기를 시작했다.   봄 학기는 오는 5월 2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프로그램은 예배와 노래 교실, 라인 댄스, 특강(레크리에이션, 건강, 교양 등)이다. 오후에는 분과 강좌(스마트폰, 중창, 탁구, 원예, 기타, 오카리나)가 열린다. 시니어 아카데미 측은 점심도 제공한다. 5월 8일에는 연극 ‘하얀 나비’ 단체 관람이 준비돼 있으며, 학기 마지막 날엔 일일관광이 예정돼 있다.   OC의 65세 이상 시니어가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여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시니어 아카데미는 14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등록비는 6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468-8685)로 하면 된다.강좌 연극 연극 관람 분과 강좌 시니어 아카데미

2024.03.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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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한인회 강좌 장소 이전…20일부터 어바인 침례교회로

어바인한인회(회장 박요한)가 각종 취미 강좌 장소를 이전한다.   지난 2월부터 레이크뷰 시니어센터에서 강좌를 열어온 어바인 한인회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어바인 침례교회(5101 Walnut Ave) 강당에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11시30분까지는 합창 강좌가 열린다. 이후 정오까지는 강당 옆 식당에서 점심이 제공된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기타와 노래 강좌가 이어진다.   어바인한인회는 임원과 이사를 맡을 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박요한 회장에게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어바인한인회 강좌 어바인한인회 강좌 합창 강좌 어바인 침례교회

2023.11.14. 21:00

‘긍정 훈육법’ 4주 강좌…에스더스홈 20일 시작

에스더스홈(원장 이낙주)이 오는 20일부터 ‘긍정 훈육법’ 부모 교육 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정오, 어바인의 에스더스홈(8 Corporate Park, #220) 콘퍼런스 룸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는 임상 미술치료 전문가이며, LA의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재직한 경 이씨다.   각 주차 강좌 주제는 ▶임상 미술치료를 이용해 부모로서의 자신 돌아보기 ▶긍정적 훈육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녀 행동 패턴과 기존 훈육법의 한계 살펴 보기 ▶긍정적 훈육법을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기 ▶긍정적 훈육법 적용 경험을 강좌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토론하기다.   수강료는 세션당 20달러다. 문의는 전화(310-873-8556)로 하면 된다.훈육법 강좌 기존 훈육법 긍정적 훈육법 긍정 훈육법

2023.05.03. 17:32

사진과 시의 만남 ‘디카시’ 강좌

굿핸즈재단(대표 제임스 조)이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다운타운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250 E. Center St)에서 ‘시와 사진의 절묘한 만남-디카시’ 강좌를 연다.   오연희 시인이 강사를 맡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짤막한 감상을 담는 ‘디카시’에 관해 설명한다.   재단 측은 “디카시는 한국에서 발원한 시의 새로운 트렌드이며, 문학 한류로 성장할 수 있다. 사진 작가도 강좌에 참여, 촬영에 관해 조언한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없다. 선착순 3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714-400-208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디카 강좌 디카시 강좌 만남 디카시 다운타운 애너하임

2022.1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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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핸즈재단 오연희 시인 초청 강좌…27일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

굿핸즈재단(이하 재단, 대표 제임스 조)이 오는 27일(토) 오전 10시~정오까지 애너하임의 다운타운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250 E. Center St)에서 오연희(사진) 시인 초청 강좌를 연다.   ‘화해, 치유, 희망의 시편들’이란 주제로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될 이 강좌는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행 중인 주민의 삶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11월까지 월 1회 열린다.   오 시인은 공인세무사로서 지난 2018년부터 재단의 무료 세금보고 대행 이벤트에서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펴왔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6일엔 ‘시와 정신 해외문학상’ 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지에 ‘이 아침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가디나 문화센터에서 ‘사우스베이 글사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료는 없으며,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714-400-2089)로 하면 된다.굿핸즈재단 강좌 굿핸즈재단 오연희 초청 강좌 애너하임 커뮤니티센터

2022.08.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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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회 제2회 CE강좌 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성경의)는 지난 21일 제2회 부동산협회 연장교육(CE Clas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둘루스에 소재한 1818클럽에서 개최됐고 50명 여명의 회원들과 부동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부동산협회의 대면 행사이다.   한현 총무가 사회를 봤고, 토미 김 올사우스홈 대표가 '홈 인스펙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울러 필립 케이트 셉틱 서비스 프로 제너럴 매니저가 '하수 시스템' 관련해 강연했다.   회원들은 강연 이후 오찬을 하고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부동산협회의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 제2차 총회 및 세미나, 6월 제2회 네트워크모임(NNN), 8월 제3차 총회 및 회장 선출, 9월 제3회 NNN, 10월 골프대회, 11월 제3회 연장교육, 12월 제4차 총회 및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개최한다.   ▶문의=404-543-7423 ▶이메일[email protected] 박재우 기자한인부동산협회 강좌 ce강좌 개최 부동산협회 연장교육 회장 성경

2022.04.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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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강좌, 멘토 23재단 24일

멘토23재단(회장 차흥주)은 내일(24일) 오후 6시30분 애너하임의 메가시스 덴탈랩 세미나실(1962 W. Corporate Way)에서 3월 공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선 김재석 AOI 칼리지 학장이 ‘한국의 자랑,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좌 예약 및 문의는 전화(714-328-771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세계문화유산 강좌 세계문화유산 강좌 강좌 예약 이번 강좌

2022.03.22. 20:26

OC북부한인회 강좌 문의 당분간 행정 실장이 접수

OC북부한인회(회장 이영원)가 내달 중 시작할 건축, 부동산 자격증 무료 강좌가 〈본지 2월 15일자 A-12면〉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부한인회 측은 15일 “무료 강좌에 관해 궁금해 하는 한인이 많은 것으로 들었는데, 사무국 인터넷 전화(714-752-6535)가 기술적 문제로 연결이 안 되고 있다. 복구가 될 때까지 강좌 신청을 포함한 모든 문의는 크리스 이 행정실장(714-833-6785)에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북부한인회 강좌 oc북부한인회 강좌 북부한인회 측은 행정 실장

2022.02.15. 19:30

진정한 프로 되려면 글을 잘 써야…온라인 강좌로도 배울 방법 많아

예전에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문학을 전공하고 글쓰기를 전문 직업으로 선택하고 수련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좋은 정보를 주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으며 남들과 다른 깨달음을 공유하는 글을 쓰는 행위가 작가가 되는 길이 되었다.     하버드대를 비롯한 명문 대학들은 공대, 사회대를 막론하고 1학년 과정으로 ‘학술적 글쓰기’ 능력을 체득하도록 되어 있다. “강의 듣고 시험 잘 쳐서 대학 졸업할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은 평생 ‘학생’ ‘관찰자’ 위치를 벗어날 수 없다”면서 “졸업 후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낸시 소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강조한다. 실제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 1600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물었는데 90% 이상이 ‘글쓰기’라고 답변했다. 소머스 교수는 “글을 잘 써야 ‘새로운 문제’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예일, 컬럼비아대 역시 학부생에게 1대1 글쓰기 교습을 해준다.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은 더 논리 정연한 사상가가 되는 것으로 이어진다. 단순히 이메일을 보내거나 페이스북 상태를 업데이트하는 것이라도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기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글쓰기 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을까?     1) 더 나은 독서가 되기   최고의 작가들도 모두 책 읽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좋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기게 되며 떠오르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자유롭게 되면서 서서히 자신만의 글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방법으로 독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굿리즈(Goodreads)는 읽고 싶은 책을 찾고 리뷰를 보고, 친구들이 무엇을 읽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선택하기도 쉽다. 아이폰앱, 안드로이드폰 앱, 컴퓨터 웹사이트를 통해 도서 목록을 관리하고 나만의 책꽂이에 내가 읽고 싶은 책, 이미 읽은 책 등을 모아 정리할 수 있다. 책을 읽은 후 리뷰 창에 소감도 쓰고 평점도 줄 수 있으며 자신만의 독서 기록 통계를 낼 수도 있다.     2) 매일 쓰기   연습은 어떤 일이든 익숙하게 하고 잘하게 만든다. 매일 글쓰기를 하면 글을 쓰는 과정이 더 쉬워지고 생각이 점점 명확해지며 점점 더 글쓰기를 즐기게 된다. 일기를 써도 좋고 트윗을 해도 좋다.  무엇을 하든 한 달에 3개쯤 쓰는 것보다 매일 쓰면 글을 쓰는 과정이 더 쉬워지고 글 쓰는 것이 점점 더 재미있어진다. 누구든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는데 글쓰기도 다르지 않다.     3) 블로그 시작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어떤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든 간에 추천하는 첫 번째 단계이기도 하다. 많은 젊은 블로그 작가들은 처음 시작했을 때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고 긍정적인 변화들이 일어났으며 심지어는 블로그 글쓰기가 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이야기한다. 처음엔 자신이 관심 있거나 생각하는 어떤 것에 관해 썼고 시간이 흐르면서 무엇을 써야 할지 분야와 주제가 명확해지기 시작했으며 칼럼니스트로 일해 달라는 제안도 받게 되고 책을 쓰자는 제안도 받았다고 한다.     4) 글 쓰는 법 배우고 비평받기   가벼우면서도 편하게 읽을 ‘글 잘 쓰는 법’에 대한 책들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 글쓰기 수업도 적지 않다. 글쓰기를 하다 보면 점점 조금 더 잘 쓰고 싶어지고, 자연스럽게 더 나은 글쓰기 기술이 배우고 싶다.     온라인에는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있다. 카피아워(copyhour)를 통해 카피라이터가 된 젊은이들의 경험담도 종종 듣게 된다. 또 가까운 사람에게는 듣기 불편한 글에 대한 비평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로케이션 레벨 아카데미(Location Rebel Academy)를 통해 회원 간의 콘텐츠 작성, 웹 사이트 및 고객 발굴 방식에 대한 피드백을 서로 지속해서 제공하는 사이트도 활용해 보면 좋다.     ▶문의: (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온라인 강좌 온라인 글쓰기 블로그 글쓰기 글쓰기 능력

2022.01.30. 19:10

UC에 한국학 강좌 개설 붐

한국 대중문화 인기에 힘입어 UC계열에서 한국 문화 강좌가 늘고 있다. 한국 정부는 공공외교 강화 차원에서 지원에 나섰다.     26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소장 이중민)는 UC어바인, UC샌타바버러, UC버클리 등 3개 대학의 한국학 교수직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이들 대학은 한국문화 수요가 늘면서 강의를 전담할 한국학 교수 찾기에 나섰다고 한다.   이미 UC버클리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동아시아언어문학학과 한국문학을 담당할 케빈 스미스 교수를 신규 채용했다. UC어바인은 한국미술사 교수직, UC샌타바버러는 한국문화 교수직을 내년 가을학기 전까지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UC어바인은 11월 15일, UC샌타바버러는 11월 1일까지 조교수 채용 서류지원서를 접수한다.     한국학 교수를 새로 채용하는 UC계열 3개 대학은 한국 문화와 문학 강좌를 선보인다. 한류 영향으로 대학마다 한국 관련 강좌 개설 요구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한국문화 강좌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이근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전 세계 17개국에 149명의 한국학 교수직을 지원했다”며 “이 중 캘리포니아주에서 18명의 한국학 교수직 임용을 지원했다. 미국 대중문화와 혁신의 상징인 가주가 한국문화 발신과 한국학 진흥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근 이사장은 이어 “가주 대학 내 한국문화 수요에 발맞춰 재단은 한국학 전담 교수직 채용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올해 UCLA, UC샌디에이고, UC리버사이드, USC, 로욜라메리마운트대, 포모나 칼리지 등 남가주 주요 대학에서 컨퍼런스, 정책연구, 특강, 차세대 학자 발굴 등 여러 한국학 프로그램 협력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중민 LA사무소장은 “한국학 교수가 임용되면 그 대학에 후배 교수를 배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한국학 연구와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 주요 대학과 한국학 관련 교류사업을 계속해 국제사회가 한국을 더 이해하고 우호친선을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한국학 강좌 한국학 교수직 한국문화 교수직 한국문화 강좌

2021.10.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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