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개똥 관련 불만 급증
뉴욕시 개똥 관련 불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311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똥 관련 불만 신고는 지난해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하루 동안 77건의 신고가 접수된 기록도 확인됐다. 이같은 문제는 폭설과 날씨 영향으로 악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폭설 이후 눈 속에 개똥이 그대로 묻히는 경우가 많았고, 이후 눈이 녹으면서 한꺼번에 드러나 더 심각한 오염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시 청소국은 단속을 집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벌금을 부과하려면 직접 위반 상황을 목격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처벌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인해 실제 지난해 개똥 미처리로 부과된 벌금이 단 두 건 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개똥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접수됐던 브루클린 지역 치 오쎄(민주·36선거구) 뉴욕시의원은 주민들이 311에 부적절한 개똥 미처리 행위를 신고할 것을 독려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개똥 뉴욕시 개똥 개똥 미처리 지난해 개똥
2026.02.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