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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와, 싸다"...개스값 2불대로

조지아주 개스값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보이며, 갤런당 2달러 대에 개스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 조지아 휘발유값은 레귤러 등급 기준 갤런당 3.16달러다.   둘루스 한인타운 중심 플레전트 힐 선상의 한 주유소에 2달러대로 내려간 개스가격이 내걸려 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달러선 간만 조지아주 개스값 개스 가격 기준 조지아

2024.09.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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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스값 지출 320억불 줄어든다

올해 개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운전자들이 작년보다 320억 달러를 덜 지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실시간 주유비 가격제공 업체 개스버디는 2024년 전국 평균 개스값이 갤런당 3.38달러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3년 갤런당 평균 개스값  3.51달러보다 0.13달러 내린 가격이다.     개스버디의 석유 분석 책임자 패트릭 데한은 “2024년에는 개스값이 정상가로 복귀하며 갤런당 4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2024년 5월 3.67달러로 올랐다가 12월에는 2.99달러로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작년 12월 29일 기준 4.67달러 달러에서 올해는 4.26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증산 ▶홍해 우려 완화 ▶수요 감소 등을 개스값 하락의 주요인이라고 지목했다.     뉴욕 유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소폭 하락했다.     지난달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2센트(0.17%) 하락한 배럴당 7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도 11센트(0.14%) 밀린 배럴당 77.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4분기에만 21.08% 하락해 2023년 10.73% 떨어졌다.     브렌트유도 4분기에 18% 가까이 떨어지며 지난 1년 동안 10.32% 하락했다. 2023년에는 WTI와 브렌트유 모두 2020년 이후 첫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이 격화되거나 폭염 등의 기상 이변으로 인해 정유 공장 가동이 중단된다면 개스값이 반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소비자 개스 업체 개스버디 올해 개스 개스 가격

2024.01.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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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가격 4달러 밑으로(사설)

  조지아주 한인거주지역인 둘루스 근방의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개스 가격이 4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사진은 15일 둘루스에 위치한 쉘(Shell) 주유소. 이날 이 주유소에서 레귤러 개스는 3.99달러였다. [박재우 기자]   박재우 기자둘루스 근방 레귤러 개스 개스 가격

2022.07.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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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이렇게 많이 올랐나"

 조지아주의 자동차 개스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25일 현재 레귤러 개스 기준 갤런당 평균 가격은 3.24달러로 올라 지난주 대비 9센트, 지난달 대비 25센트, 올들어 1.26달러 이상 올랐다.   이에 따라 일반 승용차 연료탱크 크기인 15갤런을 주유하려면 48.60달러가 든다. 운전자들은 갤런당 2.46달러에 판매된 작년 1월에 비해 11.70달러를 더 지불해야 한다.   전국자동차협회(AAA)의 몬트레이 웨이터스 대변인은 "개스 가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원유 가격이 오른 탓에 당분간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민 기자개스값 조지아 자동차 개스 기준 갤런당 개스 가격

2021.10.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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