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LA 개스값 또 꿈틀…갤런당 평균 4.86불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일 LA카운티의 갤런당 개솔린 평균 가격은 4.86달러다. 개솔린 가격은 7일 연속 상승해 전주 대비 7.1센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이후로 최고 수준이다. LA카운티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의 갤런당 가격은 4.09달러였으며 가장 비싼 곳은 6.09달러로 2달러의 차이가 났다.     오렌지카운티는 개솔린 평균 가격이 4.83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7.9센트 상승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단 21.1센트 오른 것이다.   가주 평균 가격은 4.76달러로 전주보다 13센트, 한 달 전보다 18센트 웃돌았다.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3.31달러로 집계됐다.   개스 수요가 상승하는 스프링 브레이크, 홍해 물류 대란으로 인한 국제 원유 가격 상승, 국내 원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개솔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AAA 측은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날씨가 풀리는 3~4월 여행 수요 상승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일시적인 상승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개스값 갤런당 갤런당 개솔린 갤런당 평균 갤런당 가격

2024.03.03. 18:00

썸네일

콜로라도서 디젤유 가격 최고가 경신

 콜로라도에서 디젤 연료의 갤런당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AAA에 따르면, 콜로라도에서 지난 2일자로 디젤 연료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5.277이었다. 1년 전에 디젤유의 갤런당 평균 가격은 콜로라도에서 $3.114였으며, 한달 전까지만 해도 $4.890이었다.현재 무연 휘발유의 갤런당 평균 가격은 2일자로 $4.032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던 2008년 7월 17일의 $4.093에 근접해가고 있다. 휘발유 가격을 추적하는 개스버디의 분석가 패트릭 드 한은 “개솔린 가격은 원유 가격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정도이지만, 디젤유의 경우 고공행진세를 보이고 있다. 디젤은 많은 지역에서 개솔린보다 갤런당 1달러 이상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AAA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에너지 자원 공급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가 중국의 경제에 미친 영향 때문에 방해를 받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현재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 선에 머무르고 있다. AAA  대변인 앤드류 그로스는 “공급이 빠듯하면 원유값이 떨어지기가 힘들고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비싼 개스값을 지불할 수 밖에 없다. 1년 전과 비교해 소비자들은 차의 기름을 가득 채우는데 평균 23달러 정도를 더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드 한 역시 “디젤유 가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보이며, 개솔린 가격 역시 급격하게 오르지는 않더라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의 개솔린을 판매하는 주유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위는 갤런당 가격) 1. 코스코 (오로라-1471 S. Havana St.)  $3.73   2. 코스코 (덴버 - 2280 S. Quebec St.) $3.73 3. 샘스클럽 (오로라 - 880 S. Abilene St.) $3.73 4. 샘스클럽 (덴버 - 7805 E.35th Ave.) $3.73 5. 코스코 (톨튼 - 16375 Washington St.) $3.74 6. 코스코 (리틀턴- 7900 W.Quincy Ave.)  $3.76 7. U Pump It (레이크우드- 10970 W. Alameda Ave.) $3.78               이하린 기자콜로라도 디젤유 디젤유 가격 갤런당 평균 갤런당 가격

2022.05.06. 12:33

LA 개스값 20일만에 하락…갤런당 평균 4.713센트

고공행진하던 LA 개스가격이20일만에 떨어졌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유가격정보서비스(OIS)에 따르면, LA카운티의 28일 평균 개솔린 가격은 27일보다 0.3센트 내린 갤런당 4.713센트라고 밝혔다. 11월 9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스가격 역시 2일 연속 내림세를 이었다. 28일 갤런당 가격은 전날보다 0.3센트 떨어진 4.681센트로 나타났다.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머지않아 개스 값의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장수아 기자개스값 갤런당 갤런당 평균 갤런당 가격 la 개스값

2021.11.28. 21:2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