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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차 없는 거리' 축제…31일 오전 10시~오후 4시

글렌데일 시가  오는 31일(토) 도심에서 차 없는 거리 축제 ‘레츠 고 글렌데일(Let’s Go Glendale)'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우스 글렌데일 애비뉴 1.3마일 구간(렉싱턴~체비체이스 드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해당 도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행사 참여는 무료다. 시민들은 시작점이나 종착점 없이 어디서든 자유롭게 진입하고 나갈 수 있다. 단, 전동 킥보드·전기자전거 등 전기 이동수단은 금지된다. 다만, 장애인을 위한 전동 휠체어나 보조기기는 예외다. 반려견은 목줄 착용 시에만 동반이 가능하다.     거리 곳곳에는 지역 음식 부스와 로컬 상점들이 운영되고, 각종 예술·문화 체험도 함께 마련된다. 후버 고등학교 마칭밴드, 재즈 밴드, 레르나장 앙상블, 마리아치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 내에는 세 곳의 '허브'가 운영된다. 각 허브에는 예술·문화 체험, 시 정부 및 커뮤니티 정보 부스, 응급처치, 자전거 수리, 음수대 등이 설치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glendalec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거리 축제 거리 축제 거리 곳곳 문화 체험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글렌데일 차량 통제

2025.05.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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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거리 범죄 방어벽

떼강도, 무장강도, 무차별 폭행 등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고급 의류점이 밀집한 로데오 거리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베벌리 힐스 셰리프국도 비상이 걸렸다. 베벌리 힐스 셰리프국은 지난 그로브 몰 떼강도 사건 이후 순찰을 강화하고 거리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은 3일 유명 의류매장 앞 인도와 차도 사이에 설치된 방어벽.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로데오 로데오 거리 거리 곳곳 강력범죄 대비

2021.12.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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