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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켄 정,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한인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켄 정(가운데)이 2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 필립 안에 이어 두 번째다. 켄 정은 1997년 USA 네트워크 드라마 ‘The Big Easy 시즌2’로 데뷔해 ‘행오버’, ‘트랜스포머’,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로이터]할리우드 한인 할리우드 명예 거리 입성 네트워크 드라마

2024.1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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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코미디언 켄 정 ‘명예의 거리’ 별 입성

한인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켄 정(사진)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정씨는 지난 16일 본인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는 2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직접 발표했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씨는 김천 출신 아버지와 부산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노스캐롤라이나 A&T 주립대학에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성장한 정씨는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가주에서 의사로 일했다.   그는 1997년 USA 네트워크 드라마 ‘The Big Easy 시즌2’로 데뷔해, ‘행오버’, ‘설리번&선’, ‘마론’, ‘오피스’, ‘트랜스포머’,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18년작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할리우드 명예 할리우드 명예 거리 입성 캘리포니아주 의사

2024.10.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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