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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차 없는 거리' 행사, 내일 캠퍼스 드라이브 일대

어바인 시의 연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내일(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캠퍼스드라이브의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컬버 드라이브 사이 1.4마일 구간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클로어바인(CicloIrvine) 행사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시 당국은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행사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CicloIrvine)에서 찾아볼 수 있다.어바인 거리 거리 행사 행사 구간 행사 참가자들

2025.05.01. 20:00

LA '차 없는 거리' 행사…6일 윌셔-웨스턴 구간

LA 친환경 대표 행사인 자동차 없는 거리 ‘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가 LA한인타운에서 열린다. 한인 등 시민들은 한인타운 주요 대로에서 차 없이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시클라비아 웹사이트(www.ciclavia.org)에 따르면 봄맞이 시클라비아 행사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에서 시작하는 윌셔 불러바드부터 웨스턴 애비뉴를 따라, 할리우드 샌타모니카 불러바드-바인 스트리트 구간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총 4.75마일 구간에서 차량 통행을 막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 구간 8개 교차로에서만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지도 참조〉   이날 시민은 걷거나 자전거 또는 유모차를 갖고 나오면 된다. 행사 구간 곳곳에는 미술, 음악, 음식, 가족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LA시와 메트로는 2010년부터 시클라비아 행사를 열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웨스턴 거리 행사 구간 웨스턴 구간 거리 행사

2025.04.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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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5월 3일 캠퍼스 드라이브

어바인 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시 당국은 오는 5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캠퍼스 드라이브의 유니버시티 드라이브~컬버 드라이브 사이 1.4마일 구간에서 제2회 연례 시클로어바인(CicloIrvine)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발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에서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각종 공연과 전시도 즐길 수 있다.   당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행사장 차량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다.어바인 거리 거리 행사 연례 시클로어바인 행사장 차량

2025.03.05. 19:00

LA 차 없는 거리 축제 '시클라비아' 이번엔 어디?

오는 2월 23일, LA의 대표적인 차 없는 거리 축제 'CicLAvia'가 웨스트 아담스와 유니버시티 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웨스트 아담스, 제퍼슨 파크, 유니버시티 파크를 잇는 총 4.1마일(약 6.6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 구간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 공공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걷기, 조깅,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 행사는 경주가 아닌 여가 활동"이라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지점에서 자유롭게 입장과 퇴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10년부터 LA 카운티 전역에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해온 비영리단체 CicLAvia 관계자는 "이번 행사 역시 무료로 진행되며, 연령과 신체적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정보와 도로 통제 현황은 CicLAvia 공식 웹사이트(ciclav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거리 축제 거리 축제 거리 행사 파크 유니버시티

2025.02.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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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서 차 없는 거리 행사…4월 6일 오전 9시~오후 4시

LA한인타운에서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인 '시클라비아(CicLAvia)'가 4월 6일 열린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타운과 할리우드 일부 지역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행사 구간은 총 4.9마일이며, LA한인타운의 경우 윌셔 불러바드 선상 웨스턴 애비뉴부터 버몬트 애비뉴까지가 포함됐다.   이날 시민들은 행사 구간 도로에서 걷기, 조깅,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타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화장실, 무료 식수대, 문화 공간 등이 갖춰져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4곳의 허브가 마련된다. '한인타운 허브', '웨스턴 애비뉴 허브', '샌타모니카 불러바드 허브', '할리우드 허브' 등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별도 등록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 규정에 따라 전동 스쿠터와 스케이트보드, 호버보드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전동 휠체어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 수단은 예외다.   자세한 정보와 노선 지도는 시클라비아 웹사이트(ciclav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한인타운 거리 거리 행사 한인타운 허브 행사 구간

2025.02.03. 21:50

'차 없는 거리' 행사 정례화…어바인 시의회 매년 열기로

어바인 시가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정례화한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정기 회의에서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앞으로 매년 개최하는 안을 가결했다.   ‘시클로어바인(CicloIrvine)’이란 이름의 이 행사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5월 4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버랭카 파크웨이의 크릭 로드에서 하버드 애비뉴에 이르는 약 1.7마일 구간에서 처음 열렸다. 당시 행사는 약 1만 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 참가자들은 차량 통행이 금지된 도로에서 자전거, 롤러 스케이트 등을 타고 라이브 음악 공연과 각종 예술품을 감상했다.   시 측은 당시 행사에 42만5000달러가 들었고, 이 중 약 절반은 스폰서 후원금으로 충당됐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 행사 정례화를 주도한 캐슬린 트레세더 시의원은 “이 행사는 커뮤니티가 단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매년 행사를 열면 스폰서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정례화 거리 거리 행사 행사 참가자들 당시 행사

2024.07.30. 20:00

어바인 최초 ‘차 없는 거리’ 행사 열린다

어바인 시 사상 최초의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오는 5월 4일(토) 버랭카 파크웨이에서 열린다.   ‘사이클로어바인(CicloIrvine)’이란 이름의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크릭 로드에서 하버드 애비뉴에 이르는 2마일 구간에서 진행된다.   차량 통행이 금지된 구간에선 자전거, 롤러 스케이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음악 공연과 각종 예술품 전시 프로그램도 거리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파라 칸 시장은 “어바인에서 처음으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라며 사이클로어바인은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시의 약속에 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 측은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행사 구간의 거리 주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지된다. 행사 구간 곳곳엔 인근 주택과 업소를 오가는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cicloirvine)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도로 통행 제한, 주차 등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949-724-7022)로 하면 된다.어바인 거리 거리 행사 행사 구간 거리 주차

2024.03.17. 22:00

어바인 ‘차 없는 거리(시클라어바인)’ 행사 추진

어바인 시가 내년 중 차 없는 거리 행사인 ‘시클라어바인(CiclaIrvine)’ 개최 추진에 나섰다.   시의회는 시클라어바인에 소요될 비용, 개최에 적합한 장소 등을 알아볼 것을 최근 시 스태프에게 지시했다.   시클라어바인은 1982년 시작된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오렌지카운티에선 샌타애나와 가든그로브가 시클로비아를 차용해 도로의 차량 통행을 일시 차단하고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롤러스케이트와 인라인스케이트 이용자에게 도로를 개방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어바인 시의회는 시클라어바인 행사를 주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음악 등 공연, 벤더 유치도 고려하고 있다.   시 측은 주요 도로의 2마일 구간을 폐쇄하고 시클라어바인 행사를 여는 데 약 2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 스태프는 늦어도 6월 초까지 내년 시클라어바인 행사 계획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어바인 거리 거리 행사 어바인 시의회 행사 계획안

2023.04.20. 17:41

LA 시민 '차 없는 거리' 행사 즐겨

21일 LA 시민들이 차 없는 거리 '시클라비아(CICLAVIA)' 행사를 즐겼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동쪽으로 버질 애비뉴/할리우드 불러바드부터 서쪽으로 샌타모니카 불러바드/샌빈센테 불러바드에 이르는 6.6마일 구간에서 열렸다.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고 차 없는 거리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휴일을 보냈다. 할리우드 불러바드와 하일랜드 애비뉴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상진 기자시민 거리 거리 행사 la 시민들 이날 행사

2022.08.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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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 행사 재개…가든그로브 브룩허스트길

가든그로브 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연례 ‘차 없는 거리(Open Street)’ 행사를 재개한다.   시 당국은 이 행사를 오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운타운 브룩허스트 스트리트의 넬슨 스트리트~8가에 이르는 2.2마일 구간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금지된다.   시 측은 행사 세부 사항을 추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가든그로브 브룩허스트 거리 행사 다운타운 브룩허스트 측은 행사

2022.02.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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