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제10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LA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손을 잡고 오는 13일 예약 선착순 30명에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21~65세 사이)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는 40~65세 사이 여성만 가능하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검진 당일 전문 검진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식 버스에서 검사가 이뤄지며, 각 검사 결과는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이번 무료 검진행사는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예약자별로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알려준다. ▶예약:(323)732-0700, (213)999-4932la한인회 무료 무료 여성 무료 검진 건강 검진
2024.12.04. 21:29
LA한인회가 제5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이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21~65세 사이)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는 40~65세 사이 여성만 가능하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순으로 30명만 가능하다. 한편, 이번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은 LA한인회가 클라리스 헬스와 알리네아 메디컬 이미징 센터 등과 함께 진행한다. ▶예약:(323) 732-0700, (213) 999-4932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무료 무료 여성 검진 행사예약 건강 검진
2024.06.13. 17:55
LA한인회가 제3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이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는 40~65세 사이 여성만 가능하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순으로 40명만 가능하다. 한편, 이번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은 LA한인회가 클라리스 헬스와 알리네아 메디컬 이미징 센터 등과 함께 진행한다. ▶예약:(323) 732-0700, (213) 999-4932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무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이번 무료
2024.04.08. 17:40
LA한인회가 무료 여성 건강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보험 여부,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이 진행된다. 검사 항목은 자궁경부암, 유방암, 요로감염, 각종 부인과 질환 등 총 7가지다. 단, 건강 검진을 받으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순으로 30명만 가능하다. LA한인회 제프 이 사무국장은 “한인들을 돕다 보면 상당수 여성이 경제적 여건이나 신분 등의 문제로 건강상 심각한 상황까지 이른 경우를 접한다”며 “검진 당일 전문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식 버스에서 검사가 이뤄지고 검사 결과는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료 여성 건강 검진은 LA한인회가클라리스 헬스와 알리네아 메디컬 이미징 센터 등과 함께 진행한다. ▶예약:(323) 732-0700, (213) 999-4932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무료 무료 여성 건강 검진 검진 행사내달
2024.01.18. 20:46
요즘 내게 들려오는 내 지인들의 소식은 좋은 소리들이 아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더라,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병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암 말기라고 하여 투병하다 몇 달 만에 사망했다더라 등등 앞을 알 수 없는 인간사의 죽음과 원치 않는 자주 대면하게 된다. 그런데 분명 이런 갑작스러운 사망들의 이면에는 전조 증상들이 이미 오래전부터있었음을 나중에 다른 지인들을 통해 듣게 된다. 그런 전조 증상들이 있었을 때 미리 병원을 찾아 검사해 보거나 하여 미리 대처했더라면 지금도 이 세상을 나와 같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본다. 다른 병원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치과는 모든 사람이 아주 심한 통증을 느끼지 않거나 얼굴에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 없으면 절대로 찾지 않는 병원이 사실이다. 치아 이외의 다른 신체 부분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 우리는 즉시 병원을 찾게 되고 대체로 그 증상들은 많은 또는 오랜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요즘 백세를 사는 시대에 여기저기 많은 미디어가 건강을 이야기할 때 오래 사는 가장 첫 번째 조건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또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최소한 1년에 두 번 건강 검진을 받고 진단에 필요한 피검사 및 기타 그 연령에 맞는 검사들을 권장한다. 사실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한다.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부지런해야 한다. 다행인 것은 치아가 사망했다고 해도 죽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 우리 몸의 장기 중 없어도 생사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몇 안 되는 장기일 것이다. 다만, 건강하게 사는 데 많이 불편하게 할 뿐이다. 우리는 사랑니 빼고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지만 모든 치아가 사망했다고 해도 틀니를 끼거나 임플란트를 하거나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오래 걸리고, 힘들고, 큰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필자의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보면 내게 처음 올 때부터 치아의 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들의 대부분은 이미 건강도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전반적인 치아의 건강이 전체 신체의 건강을 좌우함을 알 수 있다. 그 원인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우리 몸의 어느 한 곳의 건강의 독립적이지 않고 유기적으로 서로 얽혀 있기에 젊었을 때나 우리의 신진대사가 왕성할 때는 눈에 보이지 않거나 느껴지지 않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를 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예방이 중요하고, 혹시라도 그 예방을 게으름 없이 했음에도 치아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 갑자기 통증이 오거나 불편함 느낄 때 즉시 치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하기 위함이다. 아픔이 생긴다는 것은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절대로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만약 저절로 없어졌다면 없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보호 시스템을 동원해 그 진통을 잠시 통제했을 뿐이지 다시 그 진통이 올 때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거의 100%이기 때문이다. “내가 좀 참으면 낫겠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자그마한 증상이라도 꼭 의사와 상의하고 진단을 받는 버릇이 든다면 본인의 건강을 훨씬 더 많이 즐기면서 살 수 있을 것이다. 40세 이전에는 1년에 최소 2번의 검사와 스케일링이 필요하고, 40세 이후에는 최소 1년에 3번의 스케일링과 검진, 잇몸병이 있는 사람들은 1년에 4번 검진과 스케일링을 권장하며, 잇몸병(치주병) 환자들은 일반치의가 아닌 치주전문의를 1년에 최소 한번은 만나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문의:(213)383-5151 김필성 원장 / 윌셔임플란트 센터건강 칼럼 정기검진 중요성 치과 정기검진 건강 검진 즉시 치과
2023.11.07. 19:53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성 정 바오로 성당(주임 신부 김태진 베네딕토)의 후원으로 지난 30일진행한 제 39회 버지니아 건강 검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건강검진 행사는 팬더믹 이후, 재개된 대규모 대면 행사로 총 110여 명의 지역사회 주민에게 약 500건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행사는 총 7개의 의료 기관과 총 10명의 자원 봉사 의사, 21명의 자원봉사자 등 총 90여 명의 협업으로 건강 보험이 없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였거나 언어 장벽으로 병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상담과 무료 진료의 기회가 제공됐다. 이날 진료를 받은 한 참가자는 “그동안 건강 보험이 없어 병원에 갈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한 곳에서 독감 백신과 혈액검사를 포함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메릴랜드 주민들을 위한 건강 검진의 날은 오는 28일(토) 실버스프링 소재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지역 건강 이번 건강검진 건강 검진 지역사회 주민
2023.10.0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