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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한 대규모 건강·복지 박람회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와 부에나파크 시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대규모 건강·복지 박람회(Korean Resource Fair)를 함께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행사는 오는 3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부에나파크의 엘러스 시니어 센터(8150 Knott Ave)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미국 생활에 꼭 필요한 복지, 의료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다양한 서비스에 관한 상담을 받고, 신청할 수도 있다.   김광호 KCS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정보 제공에서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캘프레시(푸드 스탬프), 메디캘, 재가 돌봄 서비스(IHSS) 등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격을 충족하면 캘프레시의 경우, 별도 인터뷰 없이 현장에서 EBT 카드를 바로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엔 각 분야 전문 상담가, 정부 기관 담당자들이 나와 일대일 상담에 응하고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다.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강 보험, 노인 복지 서비스, 정신 건강 상담, 가정 폭력 지원, 주택 보조 프로그램 등 한인 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복지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건강 검진과 의료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혈당 검사, 혈압과 맥박, 산소포화도 측정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후에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건강 관리 방법과 의료 지원 정보 안내를 받게 된다.   주최 측은 시니어와 저소득 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의료,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행사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 관장은 “한인이 많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사물놀이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선착순 300명에게 15파운드 쌀을 나눠준다.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도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대규모 박람회 대규모 건강 복지 서비스 건강 상담

2026.02.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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