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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시 주택 1000여 채 건립 추진

브레아 시 서쪽 유전 지대를 소유한 아에라사가 265에이커 부지에 대규모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브레아 265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발렌시아 애비뉴의 로즈 드라이브~카본캐년 로드 구간의 유전, 농장 지대에 1000채가 넘는 규모의 주택 단지와 산책로를 건립하고 기존 스포츠 파크를 확장하는 것이다.   제이슨 킬레브루 시 커뮤니티 개발국장은 지난 수 년 동안 계획돼 온 265 프로젝트가 시 승인을 얻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26일 프로젝트 심의를 시작한다.   프로젝트안이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 승인을 받을 경우, 이르면 내년 중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주택 건립 건립 추진 대규모 주택 주택 단지

2022.04.19. 19:01

어바인 ‘재향군인 공원’ 건립 추진

 어바인 시가 그레이트 파크 내 재향군인 기념 공원 건립 추진에 나섰다.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8일 정기 회의에서 그레이트 파크 내 옛 엘토로 해병대 항공 기지의 식물원 부지 125에이커 중 약 5에이커를 재향군인 기념 공원에 배정하는 안을 시의원 5명 전원 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통과된 안에 따라 시 당국은 식물원 건립을 위한 사전 평가 항목에 재향군인 기념 공원을 포함시켜 한꺼번에 신속히 처리하게 된다.   식물원이 들어설 땅은 어바인 시가 재향군인 묘지 건립을 위해 검토했던 3개 부지 중 하나다. 지난 연말, 어바인을 포함한 OC의 34개 도시가 애너하임에 묘지를 건립하는 안에 찬성한 이후, 묘지 대신 식물원을 건립하는 안이 급부상했다.   그레이트 파크 위원회도 지난달 회의에서 이 부지에 식물원을 만들고 부지 일부를 재향군인 기념 공원에 할애하는 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태미 김 시의원은 “재향군인 기념 공원이 세계적 수준의 식물원 일부가 되면 매우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원과 기념 공원 규모는 앞으로 시의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현재 시 측이 검토 중인 식물원 건립 부지 규모는 최소 75~최대 120에이커인 것으로 알려졌다.재향군인 어바인 재향군인 공원 재향군인 기념 건립 추진

2022.02.16. 17:38

어바인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추진…태미 김 시의원 주도

 어바인 시가 실내 배드민턴 코트 건립을 추진하고 나섰다.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 11일 정기 회의에서 시 스태프에게 배드민턴 코트 건립 후보지를 물색하도록 지시했다. 후보지 관련 보고서는 이르면 25일 전에 시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 측의 배드민턴 코트 건립 아이디어는 태미 김 시의원이 주도하고 있다. 그는 회의 당시 “어바인엔 여러 종목의 스포츠 시설이 있지만, 실내 배드민턴 코트는 단 한 곳도 없다”고 말했다. 김 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어바인 시엔 98개의 테니스 코트, 64개의 야구장, 70개의 축구장, 32개의 농구 코트, 23개의 배구 코트 등이 있다.   김 시의원은 “어바인에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이 있음에도 실내 코트가 없다는 것은 다양한 커뮤니티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배드민턴장 어바인 어바인 실내 시의원 주도 건립 추진

2022.0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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