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세입자 클리닉 개최…페어 하우징 재단 내달 4일
비영리재단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이 내달 4일(월) 건물주·세입자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에나파크의 엘러스 이벤트 센터(8150 Knott Ave)에서 열릴 행사에선 전문가들이 나와 건물주와 세입자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클리닉에서 다룰 주제엔 건물주와 세입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분쟁, 임대차 계약서, 차별 행위, 수리, 퇴거, 시큐리티 디파짓, 장애인을 위한 시설, 렌트비 인상 등이 포함된다. 누구나 무료로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800-446-3247)로 하면 된다. 페어 하우징 파운데이션은 1964년 설립된 비영리 사설 재단이다. 연방 주택도시개발부가 인정한 하우징 카운슬링 기관으로서 공정 주택법 실행을 돕기 위한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재단 측은 부에나파크를 비롯한 오렌지카운티, LA카운티의 여러 도시와 계약을 맺고 매년 1만여 명에게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건물주 세입자 건물주 세입자 세입자 사이 세입자 모두
2025.07.2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