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일 저렴할 때” 공사비 상승 속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충남 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 전반적인 공사비 증가가 이어지면서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며, 유망 입지 내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기준 최근 1년 간 충남의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평균 1,445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319만원) 대비 약 9.52% 상승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약 5.34%)을 크게 웃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분양가 상승의 핵심 원인으로는 공사비 증가가 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설공사비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2.7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자재, 노무, 장비 등 직접 공사비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공사비 상승 압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고환율 기조로 수입 원자재비 부담도 커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성성호수공원이 맞닿은 워터프론트 입지를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초·중·고 학군과 상업·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계획)이 도보권에 신설 예정돼 있다. 성성동 일대 주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성성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1,656만원으로 2년 전보다 약 4.22% 상승했다. 불당동 매매가 대비 비율도 같은 기간 약 85.38%에서 97.64% 수준까지 올라서며 가격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 성성·부성·업성지구 등 성성호수공원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약 2만4,0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브랜드 가치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조성하는 약 6,000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 ‘천안 아이파크 시티’ 내 3·4차 공급 물량으로, 1군 건설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대단지에서 오는 상징성과 통일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거실 3면 개방, 주방 풀창(일부 타입 제외) 등의 특화 설계로 호수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특히 기존 2단지에는 없었던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입주민들은 성성호수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197㎡ 총 1,94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84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12일(목)로 예정돼 있으며, 정당계약은 23일(월)~27일(금)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아이파크 공사비 천안 아이파크 공사비 상승 건설공사비지수 자료
2026.03.08.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