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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호스피털' 배우 조니 웍터 총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

경찰이 지난 5월 '제너럴 호스피털' 배우 조니 웍터(37)를 총격으로 숨지게 한 용의자 일당을 공개 수배하고 검거에 나섰다. 웍터는 지난 5월 25일 자신의 차량 촉매변환기를 훔치려는 절도범들과 맞서다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그는 LA다운타운에서 바텐더로 일하다 퇴근하는 길 호프 스트리트에서 자신의 차가 플로어잭으로 들어 올려진 것을 발견했다. 웍터가 절도범 무리에 다가서자 이 중 한 명이 그에게 총을 발사했다. 웍터가 그들을 자극하거나 도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4일 LA경찰국(LAPD)은 웍터를 사망하게 한 범인 무리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했다. 이들이 타고 도주한 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검은색 2018년식 인피니티 Q50 세단으로 나타났다. 일당은 세 명의 남성으로 사건 당시 두 명은 회색 후드 스웨터, 한 명은 검은색 후드 스웨터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웍터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왼쪽 눈 위와 오른쪽 뺨에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와 관련한 정보가 있다면 213-996-4143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검은색 후드 차량 촉매변환기 용의자 일당

2024.08.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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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맥스 매장서 고객이 절도범 도주 막고 싸워

미라 로마(Mira Loma) 지역 TJ 맥스 매장에서 핸드백 등 판매 제품을 한아름 훔쳐 당당히 걸어나가던 절도범이 한 쇼핑객에 의해 제지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장면은 매장 안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에 모두 녹화됐다.   녹화 영상을 보면 검은색 후드와 마스크를 쓴 흑인 여성 2명이 어깨에 핸드백 등을 가득 짊어진 채 먼저 한 용의자가 출입문을 빠져 나가고 뒤이어 다른 용의자가 뒤따라 나가는 도중에 한 쇼핑객이 이 용의자를 붙잡고 못 나가게 하면서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경 리모나이트 애비뉴에 위치한 TJ 맥스 매장에서 발생했다.   싸움을 벌이던 용의자는 가지고 나가려던 핸드백 등을 버려둔 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경찰에 신고 접수됐으나 아직까지 용의자는 찾지 못했다.   절도를 당한 물품이 무엇이고 피해액이 얼마나 되는 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절도범 맥스 절도범 도주 맥스 매장 검은색 후드

2023.05.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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