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개 훈련사, 11마리 죽음 은폐…동물 학대 혐의 등 재판 시작
어바인의 반려견 훈련사가 자신이 맡아 돌보던 개 11마리의 죽음을 은폐한 혐의로 동물 학대 재판을 받고 있다. OC검찰은 1일 샌타애나 법원에서 시작된 재판에서 퀑 춘 싯이 개 사체를 급히 화장하려 하고 견주들에게는 “잠든 사이 평화롭게 죽었다”고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개 1마리는 지난해 6월 12일, 나머지는 18일에 죽었다. 견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다수 개의 사체를 확보했다. 부검 결과 8마리는 열사병, 1마리는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측은 개들이 죽기 전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20여 건의 중범, 8건의 경범 혐의로 기소된 싯 측은 개들이 죽은 뒤, 공황 상태에서 잘못 대응했을 뿐 죽음에 대한 형사 책임은 없다고 주장했다.어바인 훈련사 경범 혐의 검찰 측은 형사 책임
2026.06.0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