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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총격… 2명 사망·3명 부상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청소년 하키 경기가 진행되던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은 17일 오후 포터킷 시에 위치한 한 아이스링크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기장에서는 청소년 하키 경기가 열리고 있었으며, 선수와 관중 등 다수가 현장에 머물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가해자가 경기 도중 총기를 꺼내 발포했으며, 이로 인해 전 부인과 성인 아들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한 전 부인의 부모와 가족 지인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해자가 사건 직후 시민들에 의해 제압되는 과정에서 자해성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자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해당 경기장을 방문했으나, 사전에 폭력 징후나 말다툼은 없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경기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었으며, 총성이 들린 직후 선수들이 얼음판 위에서 몸을 낮추고 관중들이 출입구로 달려가는 긴박한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 일부가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 약 100명을 상대로 진술을 확보했으며, 범행 동기와 총기 입수 경위, 가해자의 정신 건강 상태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 정부 관계자는 “청소년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졌다”며 “피해자 가족과 현장에 있던 아이들, 학부모들을 위한 심리 지원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의 총기 안전과 관련 법·제도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AI 생성 기사아이스하키 경기 당시 경기장 경기 도중 도중 총격

2026.0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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