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42스트리트, 월드컵 경기날 버스 전용
뉴욕시가 월드컵 기간 맨해튼 42스트리트 일부 구간을 버스 전용 도로로 전환한다. 지난달 29일 조란 맘다니 시장은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는 8일 동안 42스트리트의 1~12애비뉴 구간은 월드컵 셔틀버스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버스만 통행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 차량은 경기 시작 6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3시간 후까지 해당 구간에 진입이 금지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7월 19일에는 통제 시간이 더 길어질 예정이다. 또 경기 당일 ▶웨스트 40스트리트(8~11애비뉴) ▶웨스트 41스트리트(8~10애비뉴)도 버스 전용 도로로 운영된다. 6애비뉴 42~59스트리트 구간 동쪽 차선 2개도 임시 버스 전용 도로로 전환되며, 펜스테이션 주변 도로 역시 경기일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될 전망이다.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는 날짜는 6월 13·16·22·25·27·30일과 7월 5·19일 등 총 8일이다. 관람객들은 펜스테이션에서 출발하는 NJ트랜짓 열차(왕복 98달러) 또는 그랜드센트럴·컬럼버스서클·포트오소리티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왕복 20달러)를 이용해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우버 역시 경기일마다 맨해튼에서 메트라이프스타디움까지 왕복 셔틀을 운영한다. 요금은 49달러다. 윤지혜 기자스트리트 맨해튼 맨해튼 42스트리트 월드컵 셔틀버스 경기날 버스
2026.05.3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