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을 찾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다른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새내기 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 연봉을 둘째치고 이 분야가 얼마나 더 오래갈 지, AI에 밀려서 없어지지는 않는지 의문과 의심이 계속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사회생활 5년차 쯤 되면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 전문대학원 진학이다. 경영대학원을 통해서 성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거나, 인맥을 넓히거나, 경력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MBA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학력 인플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 학부만 나오고 직장을 구해서 바닥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특히 이민자들에게는 조금 더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분야에서 승진을 원하든, 새로운 산업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든, MBA 취득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특히 MBA 과정에는 다양한 전문 분야가 있어서, 진로를 바꾸거나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업계에서 다른 역할로 전환하려는 경우, 그에 적합한 전문 분야를 찾아볼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업계로 진출해서 새로운 역할을 맡으려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현재 분야서 성공 경제 매체인 블룸버그가 최근 MBA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투자 수익률은 2024년 이후 하락 중이다. 왜냐하면 치솟는 학비에 비해 MBA 졸업 후 연봉 인상률이 낮은 상황이다. MBA를 어떻게 활용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MBA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들은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와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역시 전문대학원도 네트워킹이다. 철저한 준비를 갖춘 MBA 학생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입학한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네트워킹 기회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으므로 배운 지식을 즉시 업무에 적용한다. 목표는 학위 취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잠재적인 재정적 이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최근 미국 대학원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MBA 지원자의 40%는 연봉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7%는 경영 대학원 졸업 후 프로젝트 관리자 역할을 맡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십과 승진 발판 전문가에 따르면 MBA 이점 중 하나는 현재 또는 미래의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귀중한 리더십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상황을 겪고 적응하는 능력은 MBA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다. 다양한 시나리오와 일반적인 지식을 접할 수 있게 해주고 기술과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한다. 같은 분야라도 실무를 통해서 자기 학습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연봉도 올라간다. MBA 졸업생의 평균 연봉 인상액은 6개월 이내에 약 2만 달러에서 2만 5천 달러 정도다. 특히 채용 담당자와 인사 관리자들은 MBA 졸업생들을 조직 내에서 더 빠르게 승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 다시 말해서 충분한 경험을 쌓을 때까지 5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경력이나 업종 바꾸기 MBA를 통해 새로운 산업이나 직종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GMA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MBA 지원 예정자의 29%는 경력 전환을 위해, 24%는 업계 변경을 위해 MBA 과정을 이수한다고 밝혀졌다. 때로는 비즈니스와 관련 없는 배경을 가진 사람이 MBA를 취득하는 것이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입학 전에 자신의 진로 목표가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고,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면, MBA에 보탬이 될 만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네트워킹 행사, 취업 박람회, 인턴십, 수업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경력 전환 방법 새로운 경력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성공하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국에서 1990년대 초 당시에는 고시로 불렸던 언론사 시험에 합격해 기자 생활을 했던 K씨는 6개월 만에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른 언론 환경에 실망했다. K씨는 주위의 엄청난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자를 그만두고 미국MBA에 도전했다. 그는 기자보다는 경영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MBA학위를 받고 귀국한 K씨는 친정 격인 언론사에 재입사했고 경영직으로 큰 성과를 거둬 승진 끝에 현재는 고위직 임원에 도달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언론사에 입사했던 사람들은 이미 퇴직했거나 K씨의 지휘를 받는 처지가 됐다. 성공적인 경력 전환의 실례다. 앤더슨 씨는 행정 서비스 책임자로 15년간 근무한 후 의료 분야에 특화된 MBA 학위를 취득했고, 이를 발판 삼아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실무에서 부딪혔던 문제를 MBA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고 해결했던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채용 담당자에게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경력 전환자들은 자신의 교육 및 경력 경로가 해당 직책이나 회사에 적합한 지를 따져봐야 한다. ▶당신 목표에 적합한가 MBA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전에 전문가들은 프로그램마다 투자 수익률이 다르므로 원하는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충분한 조사를 할 것을 조언한다. MBA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실무 기회와 네트워킹 기회를 꼼꼼히 살펴보고 네트워킹이나 면접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경험으로 이력서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MBA에 필요한 자질 지원자들이 좋은 경영대학원 입학을 원하듯이 경쟁이 치열하고 투자 수익률이 좋은 경영대학원은 당연히 학생을 가려서 뽑는다. 입학 심사 위원회는 적성과 자기 인식뿐 아니라 지원자가 MBA를 취득하려는 명확한 목적과 MBA프로그램이 지원자의 목표를 어떻게 보완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지원서는 지원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과 경험을 강조할 수 있는 기회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성공적인 MBA 지원자의 특징이 몇 가지 있다. 첫째, 뛰어난 리더십 능력: 리더십의 증거를 보고 싶어한다. 기업의 경영진을 꿈꾸는 학생에게 리더십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리더십을 정의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다. MBA 지원자들이 자신의 개별적인 리더십 경험을 파악하고 이를 활용하여 자신의 인격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모호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판단력과 개인적인 강점을 발휘하는 능력도 보여줘야 한다. 입학 심사 위원회는 차세대 미래 리더를 찾고 있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해결책을 어떻게 개발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행동을 촉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한다. MBA 프로그램들이 채용 시장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는 치열한 구직 시장에서 이러한 점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을 입증한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진정성: 지원서에 진정성을 드러낸다는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MBA 지원자로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성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필수 에세이와 인터뷰가 진정성 있어야 하며 형식적인 답변을 피해야 한다. 단순히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을 넘어 그 일을 하는 방법과 이유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입학 에세이가 구체적인 사례와 진정한 통찰력을 제시하면서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해야 한다. 즉, MBA 자기소개서는 MBA 지원서의 모든 요소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 진솔하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신의 배경과 과거 경험을 미래의 진로 목표와 연결하고, 자기 인식과 사려 깊음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셋재, 양적 역량: MBA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데 경영학이나 경제학 학사 학위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량적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카고 부스 경영대학원의 2025년 입학생 중 절반 이상은 학부 전공이 경영학이나 경제학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따라서 경영학 전공은 필수 요건이 아니다. 입학 심사 위원회는 지원자가 MBA 수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양적 역량과 능력은 실질적인 성과와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업무 경험 이나 GMAT 또는 GRE 같은 표준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으로 입증할 수 있다. 정량적 역량을 보여주는 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정량적 추론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MBA 수업에서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는 훌륭한 추천서나 에세이를 꼽을 수 있다. 넷째,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아는 것은 MBA 지원자와 그들의 미래 경력에 중요한 소프트 스킬이다. 에세이부터 이력서, 면접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러한 능력은 나중에 학업과 직장 생활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문화적 환경에서 의사 결정을 내리고, 탄탄한 업무 관계를 구축하고, 팀에서 협업하는 데 있어 의사소통 능력은 핵심적인 요소다. 다섯째, 훌륭한 추천인: MBA 지원자는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능력과 포부를 잘 이해하며, 자신의 재능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추천인을 선택해야 한다. 추천서는 입학 심사 위원회에 제3자의 시각으로 지원자의 프로필을 보여주는 역할이다.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칭찬해 줄 수 있는 추천인을 선택해야 한다. 추천서에는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협력하고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맡은 역할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자세히 기술해야 한다. 추천서가 두 장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원자의 업무를 지켜본 사람들을 선택하여 지원자의 참여와 기여도를 다양한 사례로 보여줄 수 있으면 좋다. 여섯째, 학교 공동체에 잘 어울려: 입학 심사 위원회는 또한 경영대학원 공동체에 잘 어울리는 지원자를 찾고 있다. MBA 과정을 밟는다는 것은 평생 이어질 네트워크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원자들이 호기심, 다양한 관점, 유연성, 나눔의 정신과 같은 우리 공동체의 가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알고 싶어한다. 대학원 졸업생 이나 재학생들이 MBA 지원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큰 이유 중 하나다. 지원자들은 에세이, 추천서, 목표, 인터뷰 등 지원서의 모든 관련 요소에 이러한 자질을 통합하고, 진솔한 경험과 포부를 반영하여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 ▶ MBA 에서 무엇을 배우나 일반적으로 MBA프로그램에는 재무, 운영 관리, 리더십 및 전략과 같은 핵심 분야의 수업이 포함된다. 또한 경제학, 마케팅, 재무, 회계, 전략, 조직 행동 및 리더십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중요한 비즈니스 기본 사항을 배운다. 비즈니스 스쿨 마다 핵심 교육 과정은 다르지만 , 이러한 기초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은 다양한 직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MBA 프로그램의 폭넓은 특성은 학생들에게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에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이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략 및 경영 과정은 문제 해결, 분석적 사고, 비판적 사고 능력과 같이 학습자에게 평생 도움이 되는 핵심적이고 지속적인 기술을 제공한다.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위기 관리에 대처하며,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 MBA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12가지 기본 교과 영역은 다음과 같다. 대개 회계, 기업 금융, 전략, 마케팅, 운영 관리, 경제학, 비즈니스 분석 및 데이터 과학, 리더십, 조직 행동과 팀워크, 혁신과 기업가 정신,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윤리 및 법률 연구 등이다. 전문가들은 핵심 MBA 과정을 두 가지 범주로 나눈다. 하나는 회계 , 재무, 마케팅과 같이 모든 기업이나 조직의 핵심 기능을 다루는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중요하지만 기업 기능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은 덜한 국제 비즈니스와 같은 과정이다. ▶ 향후 핵심 교과목으로 다뤄질 주제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이나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같이 MBA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특정 전문 분야를 핵심 교과 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소개한다. 첫째, 테크놀러지: MBA 프로그램이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기술과 데이터 분석이 많은 MBA 커리큘럼에 포함되도록 변화해 왔다. 기술 발전은 혁신적인 교육 방식, 학생들이 첫날부터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실질적인 학습 경험, 지역적 및 세계적 차원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협력 연구 기회를 가져왔다. 테크놀러지는 고등 교육뿐 아니라 모든 일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며, 리더들은 기술이 기업과 조직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인식해야 한다. 인공지능, 챗봇 , 자율 주행 제품이 비즈니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이며, 최신 기술 혁명에 대한 감각 없이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관리할 수 없다. 둘째, 사회적 영향: 사회적 영향에 대한 핵심 과목이 MBA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사회적 영향은 윤리와 관련이 있으며, 경영대학원이 기업이 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요하다. 장병희 객원기자경력 전환 경력 전환 전문 분야 산업 분야
2025.12.21. 18:00
“우리 지역이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갔으면, 선거에 나설 일도 없었다.” 11월 5일 본선거가 약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한인 1.5세 케네스 백(한국이름 백정호) 후보가 “오랜 기간 경찰로 일해온 경험을 살려 공공 안전을 확실히 개선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9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백 후보는 먼저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재범을 줄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109경찰서에서 일할 당시 범죄자를 겨우 체포해도 몇 시간만에 풀려나는 모습을 보고 큰 회의감이 들었다”는 그는 “한 번은 약국에서 소매 절도 신고가 들어와 잠복을 통해 범인을 잡았는데, 훔친 물품의 가격이 200달러 이하면 별다른 처벌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 약국은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백 후보는 “뉴욕시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70%는 재범”이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범죄 관련 법안을 강화해 재범률을 낮추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망명신청자 셸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망명신청자 셸터로 인해 안전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아무런 배경 확인도 없이 무작정 망명신청자를 받아들이는 게 문제”라며 “주 차원에서 그들이 어떤 국가에서 왔는지 확인하고, 지문을 따는 등 최소한의 백그라운드 체킹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망명신청자들로 인해 뉴요커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백 후보는 “망명신청자 지원금 때문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먼저 우리 주민들부터 필수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대인.중국인 커뮤니티 리더와 함께 본사를 방문한 백 후보는 “모든 커뮤니티가 함께 의견을 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년 동안 이 지역에 살았지만, 대다수의 한인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했다”는 백 후보. “약 20년 동안 경찰로 일하며 느낀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는 그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도울 준비가 됐다”며 한인들의 소중한 한 표를 당부했다. 뉴욕주하원 25선거구는 프레시메도.플러싱.오클랜드가든.베이사이드 등 지역을 포함하며, 백 후보는 내달 5일 본선거에서 현역인 닐리 로직 민주당 후보와 맞붙는다. 백 후보는 2000년부터 4년동안 해군에 복무 후 2006년부터 NYPD 경찰관으로 근무해오다 지난해 은퇴했으며, 지난 1월 출마를 선언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경찰 경력 공공 안전 경찰 경력 뉴욕주하원 25선거구
2024.10.29. 18:06
텍사스 주내 대학 중 경력 10년차 이상 졸업생 연봉이 가장 높은 대학은 라이스대학으로 15만여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데이터 업체 ‘페이 스케일’(Pay Scale)이 최근 미국내 대학 졸업생들(학사 학위 기준)의 중간연봉 등을 비교·분석해 발표한 2024 대학별 졸업생 연봉 순위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 소재 대학 중에는 라이스대가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립 명문인 라이스대는 졸업생의 경력 초기(0~5년차) 중간연봉이 9만600달러였으며 경력 10년차 이상의 중간연봉은 15만600달러였다. 텍사스 주내 대학 가운데 졸업생 연봉이 가장 많은 라이스대는 전국 대학(조사대상 1,503개) 중에서는 65위를 기록했다. 텍사스 주내 대학 가운데 경력 10년차 이상 졸업생들의 중간연봉이 가장 높은 톱 20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1위 라이스(15만600달러/사립) ▲2위 킹스(14만9,400달러/사립) ▲3위 텍사스 A&M-칼리지 스테이션(14만3,500달러/공립) ▲4위 서던 메소디스트(14만2,300달러/사립) ▲5위 텍사스-오스틴(14만1,100달러/공립) ▲6위 트리니티(13만2,000달러/사립) ▲7위 베일러(12만9,500달러/사립) ▲8위 텍사스 테크(12만8,900달러/공립) ▲공동 9위 달라스(12만7,300달러/사립), 휴스턴(12만7,300달러/공립) ▲11위 텍사스 A&M-킹스빌(12만4,500달러/공립) ▲12위 텍사스 크리스찬(12만3,100달러/사립) ▲13위 르 투어노(12만1,900달러/사립) ▲14위 텍사스-알링턴(12만1,300달러/공립) ▲15위 텍사스-달라스(12만700달러/공립) ▲공동 16위 프레리뷰 A&M(11만7,900달러/공립), 휴스턴-클리어 레이크(11만7,900달러/공립) ▲18위 라마(11만7,600달러/공립) ▲19위 텍사스 건강과학센터-휴스턴(11만6,500달러/공립) ▲20위 세인트 매리(11만6,400달러/사립). 텍사스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준학사 학위/공립) 중에서 경력 10년차 이상 졸업생들의 중간연봉이 가장 높은 톱 10을 살펴보면, ▲1위 브라조스포트(9만달러) ▲2위 샌 재신토(8만6,400달러) ▲3위 텍사스 스테이트 테크니컬(8만3,100달러) ▲4위 라마 공대(8만2,700달러) ▲5위 오데사(8만1,800달러) ▲6위 와튼 카운티 주니어(8만1,500달러) ▲7위 달라스(8만800달러) ▲8위 탈리튼 스테이트(8만700달러) ▲9위 갈베스톤(8만달러) ▲10위 오스틴(7만9,800달러) 등이다. 한편, 미전국의 대학 가운데 졸업생의 경력 10년차 이상 중간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19만6,900달러에 달한 MIT(사립)였다. 2위는 프린스턴(19만4,100달러/사립), 3위 해군사관학교(18만7,800달러/공립), 4위 하비머드칼리지(18만5,900달러/사립), 5위는 밥슨칼리지(18만1,400달러/사립)였다. 6~10위는 스탠포드(18만1,200달러/사립), 샌타 클라라(17만9,500달러/사립), 다트머스(17만8,700달러/사립), 펜실베니아(17만8,300달러/사립), 하버드(17만7,400달러/사립)의 순이었다. 이밖에 경력 10년차 이상 중간연봉이 제일 높은 전공(학사 학위 기준)은 석유 공학으로 21만2,100달러에 달했으며 그 다음은 ▲운영 연구 및 산업 공학(Operations Research & Industrial Engineering) 20만2,600달러 ▲전기 공학 및 컴퓨터 과학 19만2,300달러 ▲상호작용 디자인(Interaction Design) 17만8,800달러 ▲건축 과학(Building Science) 17만2,400달러 ▲응용 경제학 및 경영학 16만9,300달러 ▲보험 수학(Actuarial Mathematics) 16만7,500달러 ▲광학 과학 및 공학(Optical Science & Engineering) 16만6,400달러 ▲양적 경제학(Quantitative Economics) 16만5,100달러의 순이었다. 손혜성 기자 라이스대 경력 텍사스 건강과학센터 라이스대가 연봉 텍사스 스테이트
2024.09.23. 8:15
미국의 의과대학원은 100여 곳이 넘는다. 학부와 달리 누구나 의사가 될 수 있기에 졸업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부유층 일부는 명문 의대를 나온 의사를 선호한다. 아주 똑같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의대에 진학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몇 가지 고려사항을 알아보자. 첫 번째, 학교 수업 환경과의 편안함을 고민해 봐야 한다. 의대 입학 절차는 온라인 가상 면접으로 바뀌었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서로 만날 기회가 줄었다. 그만큼 세상이 바뀐 것이다. 그래서 학교가 어떤 지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다. 수업이 큰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경우와 작은 그룹에서 진행되는 경우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수업을 살펴보고 수업 외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경력 목표와 커리큘럼의 적합성을 살펴야 한다. 자신의 경력 목표, 커리큘럼, 교육 방식이 잘 어우러져 있는지 따져 봐야 한다. 일부 학생들은 미리 공부하고 와서 질문하는데 초점을 두는 수업인 '플립 스타일'을 좋아하는 반면, 다른 학생은 강의를 선호한다. 세 번째, 카운슬링 프로그램이 중요할 수 있다. 의대의 카운슬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할 수 있다. 카운슬링은 대규모 그룹으로 이뤄지는지 아니면 일대일로 진행되는지, 처음 2년 동안 카운슬러와 얼마나 가까운지 알아야 한다. 메인 카운슬러 외에 3학년이나 4학년 초반에 전문 카운슬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레지던시나 이후의 경력에 대한 카운슬링이 항상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 위치 요인을 무시하지 말라. 학교의 위치의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재학중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가족과 더 가까워야 할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있는 경우, 조부모와 가까이 있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만약 미혼으로 생활비를 낮추고 공부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세탁이나, 집에서 만든 식사 또는 자동차 수리에 대한 조언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의대에 다니는 것이 매우 좋을 수 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를 선택하면 방학동안 왕복 비행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 다섯 번째, 학비도 중요하다. 큰 보조금이나 장학금을 받지 못한다면 재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거나 두 번째 요인일 수 있다. 합격 통지를 받으면 학교의 입학처장과 이 문제를 논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의대생은 엄청난 학자금 대출 부채를 지게 된다.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전문 분야에 진출할 학생만이 비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의대에 입학하기 전에는 해당 전문 분야 중 하나에 들어갈 수 있을지 보장할 수 없고, 들어간다 해도 좋아할지도 보장할 수 없다. 또한, 군대에 있거나 공공 서비스 직책에서 일하는 동안 일정 기간 상환한 후 연방 학자금 대출이 면제되는 프로그램에 있지 않는 한 대출이 탕감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드문 경우지만 학부모가 학비 전액을 지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학생들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이유로 그 계획이 무산되는 일도 있다. 의대 학장에게 학교의 가장 좋은 재정 지원 제안을 물어보고, 고려 중인 다른 요소들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 US뉴스 선정 2024년 최고 의과대학원 학부 대학의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의과대학원을 비롯한 전문대학원의 순위도 발표한다. 다양한 요소를 이용해서 산정하는 이 순위는 특히 좋은 의과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대학 학부 순위를 선정하는 기관과 언론매체는 많지만 의대 순위는 US뉴스의 순위가 독보적이다. 의과대학원 순위는 2가지 부문으로 나눠 제공되고 있다. 우선 교육기관으로서의 의과대학원 순위인 연구(research) 부문과 질병 질환 치료에 초점을 두는 치료기관으로서의 의과대학원 순위인 주요 진료(prime care)부문으로 나눈다. 두 부문은 산정요소마저 달라서 완전히 다른 순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포모나에 있는 웨스턴유니버시티 오브 헬스사이언스의 경우, 주요 진료(prime care) 부문은 상위권인데 비해 연구(research) 부문은 하위권이다. US뉴스는 특히 올해부터 종전의 순위 발표 방식을 바꿨다. 100여 곳이 넘는 의대를 1위부터 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을 버리고 두 부문 공히 티어1부터 티어 4로 나눴다. 티어1은 상위권이고 티어4는 하위권이다.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순위도 티어1만 소개한다. 연구부문 티어1인 의대는 케이스웨스턴리저브를 비롯해, 에모리, 메이요 클리닉, UCLA게펜, UC샌프란시스코, 예일대를 포함해 총 16개가 선정됐다. 이중 사립은 8곳이다. 주요진료 부문 티어1인 의대는 UC데이비스, UC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15곳을 선정했다. 사립은 3곳 뿐이다. 의과대학원은 학부의 명문 여부와 별개로 명성이 다르다. 특히 학부가 없이 대학원만 있는 곳이 많다. 연구 부문에 사용된 산정요소는 총 연방 연구 활동(20%), 교직원 1인당 총 연방 연구 활동(10%), 의대와 제휴 병원의 총 NIH 연구 보조금(20%), 교수당 평균 NIH 연구 보조금(10%) 등이다. 주요 진료 부문에 사용된 산정요소는 주요 진료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대 졸업생(45%), 의대 졸업생이 주요 진료 레지던트로 진학(15%) 등이다. 두 부문에 함께 사용된 산정요소는 의대 입학 시험 또는 MCAT 점수(연구 13% 주요 진료 20%), 학부 평균 GPA(연구 5%, 주요 진료 8%), 합격률(연구 2%, 주요 진료 2%), 교수진 리소스(연구 20%, 주요 진료 10%) 등이다. 장병희 기자의과대학원 선택 사항 경력 전문 전문 분야 전문 카운슬러 의대 입학
2024.09.08. 18:44
1등 신문 중앙일보가 창간 48주년을 앞두고 신입 및 경력 기자를 모집합니다. 미주중앙일보는 1974년 LA에서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미주 한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온 해외 최대 한글 미디어로 경제, 사회, 정치, 이민, 교육 등 미주 전반의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보도, 정확한 정보, 균형 있는 시각으로 디지털 시대 미주 한인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LA중앙일보에서 패기와 열정을 불사르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채용분야: 신입 및 경력 기자 0명 ▶지원 자격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유학생 출신도 지원 가능, OPT보유자) -이중언어 가능자 (정확한 영어 원문 해석 및 의사소통 능력) -미국에서 합법적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전형 방법 -1차: 서류심사 (합격자 개별 통보) -2차: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함) ▶제출 서류 -영문 이력서 및 한글 자기소개서 (경력직은 기사 포트폴리오 포함)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 추가 서류는 최종 합격 후 제출 ▶베니핏 -유급 휴가, 유급 병가, 건강보험, 치과보험, 은퇴연금플랜(401K) ▶문의 및 지원서 제출: [email protected]알림 신입 경력 서류심사 합격자 경력 기자 미주 한인들
2022.08.21. 20:44
LA 한인타운 8가와 아드모어 길에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은근한 맛집이 있다. 예전 오마니순대 그 이전에는 8가 순대 자리에 위치한 '돈돈이 순대(사장 전숙자)'가 그 주인공이다. LA에서만 무려 31년간 유명 식당들의 맛을 책임졌던 전숙자 사장이 오너 셰프로 변신해 새 음식점을 낸 지 5년. 이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순댓국 순대 돼지국밥 우거지 갈비탕 동태찌개 왕만둣국 콩국수 메밀국수 찐만두 정도로 메뉴는 단출한 편이지만 맛은 넘치고 풍부하다. 특히 돈돈이 순대는 상호명을 돈돈이 순대로 지을 만큼 순대에 자신이 있다. 이집 순대는 찹쌀 당면 돼지피 고기 갖은 야채를 넣어 옛날 전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다. 국물 맛도 끝내준다. 사골 도가니 우족을 5일 동안 정성으로 우려내고 기름을 제거한다. 그러면 진하면서도 깨끗한 돈돈이 순대의 육수가 된다. 진득하면서도 구수하게 우러난 국물에 두툼한 순대와 부속 부위를 숭덩숭덩 잘라 넣은 순댓국은 빈속을 든든하게 달래 주기도 하고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도 제격이다. 전숙자 사장은 "식당이 작고 주차장도 없지만 음식만큼은 진짜 자신이 있다. 순대 순댓국이야 말할 필요 없이 맛있고 콩국수 메밀국수 홈메이드 만두도 LA 최고 맛이라 자부한다. 특히 동태찌개는 한 번 맛보신 손님은 꼭 다시 찾아주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돈돈이 순대의 아침 메뉴도 여전한 인기다. 돈돈이 순대는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아침 특가 메뉴를 제공하는데 특히 투고 주문이 많다. 메뉴는 시금치 조갯국 북엇국 미역국 김치 콩나물 해장국으로 가격은 8.50달러. 10달러도 안 하지만 음식에 쏟는 정성과 손맛은 절대 돈으로 매길 수 없다. 전 사장은 매일 아침 5시 30분이면 부엌 가스 불을 켠다. 전날 장사하고 남은 밥과 국이 아니라 새 밥과 새 국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장사를 개시하는 오전 6시 30분이 되면 갓 지은 구수한 밥과 국 냄새가 향긋하게 퍼진다. 8.50달러짜리 식사를 팔아도 제대로 된 밥상을 차려내기에 돈돈이 순대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드는 손님들로 분주하다. 전숙자 사장에게 요리는 고생이 아니라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해야 음식도 맛있다"라는 게 전 사장의 원칙이자 믿음이기 때문이다. 돈돈이 순대는 8가와 아드모어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6시 30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배달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213)388-0050 807 S Ardmore Ave LA 돈돈이 순대 경력 도사 순댓국 순대 순대 순댓국 이집 순대
2022.01.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