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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자 경력개발 워크숍

 과학기술분야 미래를 책임질 대학원생과 차세대 연구자를 위한 경력개발 행사가 열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박병규)는 8월 16~17일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알링턴 하얏트리젠시 크리스털시티에서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EED는 과학기술분야 전공 대학원생,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 박사후과정, 조교수, 초급경력 연구원 등 젊은 한인 과학기술자가 참가한다.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인 경력개발 설계’다. 기조연설은 로봇공학 전문가인 MIT기계공학과 김상배 교수, 존스홉킨스대 신경과학과 이혜경 교수, 루지애나주립대 컴퓨터공학과 박승종 교수가 맡는다.   주최 측은 참가자를 위한 경력개발과 승진 강의, 전문분야 훈련방법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은 경력개발과 연구비 취득 방안, 취업 및 승진 요령, 현직이 전하는 직업 조언과 안내, 과학기술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8월 17~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 대회장 김영기 차기회장)와 연계해 차세대 연구자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 전문가, 대학교수 및 총장, 대기업 대표, 연구원 원장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SEED 참가 신청서를 30일까지 온라인(seed.ksea.org)으로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를 지원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과학기술자 경력개발 과학기술전문인 경력개발 경력개발과 승진 한인 과학기술자

2022.04.11. 19:10

한인과학자협회, 경력개발 행사 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박병규)는 오는 12월 14∼15일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에서 과학기술 전문인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워크숍(SEED 2021)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지속 가능하고 성공적인 경력개발과 삶의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기술 전공 박사후과정 혹은 졸업을 앞둔 박사과정자, 조교수, 초급 경력의 연구원 등 한인 과학기술자들이 참가한다.   워크숍에서는 남성우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기계공학과 교수, 김창진 UCLA 기계항공공학과 석좌교수, 김영기 시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 손용호 센트럴플로리다대 재료공학과 석좌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또 미국 내 중견 과학기술자 15명 이상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경력개발을 위한 멘토링에 나선다.   SEED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seed.ksea.org)에서 할 수 있다.   2013년부터 매년 12월 열리는 SEED는 젊은 과학기술자들에게 연구비 취득 방안과 취업 및 승진 요령 등 유용한 정보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1971년 워싱턴DC에서 한인 유학생 69명으로 만들어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미국 전역에 70여 개 지부, 30여 개 대학별 차세대 지부, 31개 과학기술 관련 전문분과 단체를 두고 있으며, 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회장 이우일)가 후원한다.   장은주 기자

2021.10.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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