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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식당 경쟁력 제고한다

미동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KCGC: 회장 문준호)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후원으로 2024 하반기 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마쳤다.   30일 KCGC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뉴욕 한식당의 경쟁력 제고 및 한식 품질 향상을 꾀한다.   특히 앞서 지난해 지난해 5갤런 사이즈의 샘표간장을 주문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년 대비 구매 수량을 늘렸다.   이외에도 ▶다시마 ▶대관령 황태채·황태포 ▶완도미역 ▶부여 마른 표고버섯 ▶해안시래기 ▶냉면 등을 구매했다.   문 회장은 "이번 구매는 한국산 간장을 두 번째 구매해 장기적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려는 우리 노력을 반영한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 한식 식재료들을 공동구매해 뉴욕 현지에서도 한국산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의 고유한 맛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한식당 경쟁력 뉴욕 한식당 경쟁력 제고 공동구매 사업

2024.10.30. 21:41

AI 등에 업어야 경쟁력 강화된다 [ASK미국 교육/대학입시-지나김 대표]

▶문= 곧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 스킬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데.     ▶답= 요즘 대학생 또는 예비대학생들은 AI 테크놀러지를 많이 사용한다.   마켓 인텔리전스 업체 ‘아트&사이언스 그룹 LLC’가 최근 미국 내 예비대학생 13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의 50% 이상은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는데 AI가 끼칠 영향에 대해 크게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중 상당수는 AI 사용 노하우가 남들보다 뒤처A질 것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믿기 어렵지만 5명 중 3명 꼴로 다른 학생들의 AI 사용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장학금을 따내는 것과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트&사이언스 그룹 LLC’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은 경쟁자들이 AI를 사용해 경쟁에서 앞서려고 할 것이라며 자신도 똑같이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며 “학생 5명중 2명은 AI 툴이 잘못된 정보를 양산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AI를 사용하는 것은 부정행위(cheating)와 다름 없다고 믿는다.     일부 전문가는 학생들이 AI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강조한다. 올 가을학기 대학에 진학하는 고교졸업생의 48%는 AI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26%는 AI에 대해 꽤 많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의 41%는 ‘재미를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말했고, 35%는 에세이 작성, 노트 하기 , 복습 및 예습, 외국어 배우기 등 학업을 수행하는데 AI를 사용한다고 대답했다.     일부 학생은 칼리지 서치에 AI를 적용하며, 어떤 학생들은 대입 원서나 재정보조 신청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AI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AI기술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AI는 현대사회의 필수품이 되었다는 분석이 곳곳에서 나온다. 이제 어디서나 쉽게 AI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 거리를 누비고, AI를 탑재한 스마트폰, TV, 세탁기, 냉장고가 시장에 나와 있다. 유튜브도 AI를 사용해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동영상을 제공한다.     두말 할 필요도 없이 앞으로 AI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AI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일상화 하면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미국 대학입시 예비대학생 1300명 경쟁력 제고 요즘 대학생

2024.08.0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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