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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경제단체협의회 모임 개최

  경제단체협의회(이하 경단협) 모임이 지난 28일 LA 한인타운 용수산에서 열렸다. 이날 정동완(앞줄 왼쪽에서 5번째)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진철희(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경단협위원장, 윤만(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2025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WKBC) 조직위원장, 정병모(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옥타LA 회장 등 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임원진과 김영완(왼쪽에서 여섯 번째) LA총영사 등 33명이 모여 협회별 애로 사항 및 의견을 나눴다. 또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 참가 및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경단협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LA 한인상공회의소 제공]경제단체협의회 한인 한인 경제단체협의회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 한인상공회의소

2025.0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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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협의회, 뉴욕시 초청 간담회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가 한인 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뉴욕시정부 담당자들을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케빈 김 스몰비즈니스서비스(SBS)국장을 비롯해 빌딩국·청소국·환경보호국의 책임자가 참석한다. 간담회는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맨해튼 SBS국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을 초청해 당면한 문제들을 제기하고, 답변과 시정을 요구하는 자리다. 리테일·델리·청과·세탁·요식·건축·기술·네일·부동산 등 한인이 운영하는 모든 업종에 대해 건의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 열렸던 협의회와 SBS국의 미팅에서 시작됐다. 이날 각 협회장이 정기적 만남을 제안했고, 케빈 김 SBS국장은 SBS국 뿐만 아니라 관련 부서들과의 연결을 약속했다.   협의회는 “부디 참석해 우리의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한인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일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하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정확한 장소는 예약 시 안내한다. 예약 문의는 전화·문자 917-608-2332,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경제단체협의회 간담회 경제단체협의회 뉴욕시 이번 간담회 뉴욕시정부 담당자들

2024.03.25. 21:35

경제단체협의회, 차기 집행부 구성 준비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의장 손영준·이하 경제단체협의회)가 차기 의장 후보 등록과 추천을 받기로 하는 등 차기 집행부 구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12일 경제단체협의회는 베이사이드 거성식당에서 10월 월례회를 열고 차기 의장 후보 등록과 추천, 그리고 다가온 뉴욕시 본선거에서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한 지원활동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의장 후보의 자격은 의장 선출 공고 시점에서 소속단체 잔여임기가 1년 이상 남아있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적임자나 출마자가 없을 경우 이를 확대해 현임 회원에 대해 지원 또는 추천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돼 있다.     협의회 측은 이러한 기준에 의거해 12월 월례회에서 차기 의장 후보를 등록 또는 추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로 다가온 뉴욕시 본선거에서도 지난 예비선거와 마찬가지로 한인 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이해하는 후보들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같은날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한국국회 국정감사반 주최 동포간담회에 경제단체협의회 의장 대리로 참석한 이상호 뉴욕한인네일협회장 대행이 간담회 내용을 보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호 네일협회장 대행은 비즈니스와 행사 참석을 위한 한국 방문시 격리면제를 확대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월례회에 참석한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장은 뉴욕시경(NYPD) 신임 경찰 모집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고, 범죄 예방 세미나를 여는 등 한인경찰의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2021.10.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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