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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 경제사절단, 중국서 무역투자 교류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 경제사절단이 지난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해 무역투자 교류에 나섰다. 김봉현 LA상의 회장을 포함한 17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지난 12일 중국한국상회한국인회화동연합회와 전략 제휴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에 이어 13일에는 항저우시, 저장성 정부 및 항저우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저우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절단은 14일에도 세계한인무역협회중국상하이지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항저우센터에서 함께 자리한 LA상의 사절단과 현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LA상의 제공]중국 경제사절단 la상의 경제사절단 무역투자 교류 la상의 사절단

2024.05.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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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 경제사절단 한·중 방문…무역투자·협력방안 논의 예정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이하 LA상의)가 17명 규모의 경제사절단을 꾸리고 이달 중순 한국과 중국을 방문해 무역 및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LA상의는 김봉현 회장과 김경현·김재항·김지나 부회장 등으로 사절단을 꾸려 이달 12∼15일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한다.   이 기간에 중국한국상회한국인회 화동연합회, 항주한국상회한국인회,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해지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16∼20일 한국에서 머무르면서 대한상공회의소 및 경상북도와 MOU를 맺을 예정이다.   특히 대한상의와는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과 LA한인기업의 사업 확장을 위해 협력 방안을 살피고, 정·재계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방한 기간에 부산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교통대 등도 방문한다.   김봉현 회장은 “한국이나 중국에서 미국에 진출하고자 할 때 LA한인상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한인의 위상을 더 높이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사절단을 꾸리게 됐다”고 말했다.경제사절단 무역투자 la상의 경제사절단 이하 la상의 한국상회한국인회 화동연합회

2024.05.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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