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윈파크 경찰이 수십만 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월 28일과 29일, 볼드윈파크에 위치한 두 개의 창고를 수색하는 영장을 집행했다. 이 창고들은 조직적인 절도단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 과정에서 경찰은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발생한 20건 이상의 절도 사건과 관련된 도난품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도난품의 가치는 수십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경찰 사진에는 프로젝터, 번역용 무선 이어버드, 태블릿,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창고와 하역장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아 도난 행각을 벌였다. 이들은 팔레트에 놓인 상품과 롤링 도어 근처의 물품을 집중적으로 훔쳤으며, 흰색 토요타 시에나 차량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용의자가 체포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으며, 피해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볼드윈파크 경찰청 강력반(626-960-1955 ext. 418)으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도난품 용의자 볼드윈파크 경찰청 경찰 용의자 도난품 적발
2025.03.04. 11:40
LA경찰국(LAPD)이 이스트할리우드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29일 KTLA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낮 12시쯤 산타모니카 불러바드와 에지몬트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두 명의 동행과 함께 걷고 있었다. 용의자는 이들 뒤에서 접근해 갑자기 목과 얼굴을 찌른 뒤 도주했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고통스러워하며 머리를 감싸는 모습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장면이 담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피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범행 동기와 피해자와의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LAPD에 따르면 용의자는 30대 히스패닉 남성으로, 키 5피트 6인치(167cm), 몸무게 약 180파운드(82kg)로 추정된다. 짙은 머리카락과 갈색 눈을 가졌으며, 범행 직후 산타모니카 불러바드를 따라 동쪽으로 도주해 버몬트/산타모니카 MTA역 방향으로 사라졌다. 한편,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LAPD 하비에르 아빌라 형사(213-484-3631) 또는 LAPD 대표 전화(1-877-527-3247)로 신고할 수 있다. 익명 제보는 LA 지역 범죄 신고처(800-222-8477)나 웹사이트(lacrimestoppers.org)를 통해 가능하다. 정윤재 기자이스트할리우드 칼부림 이스트할리우드 대낮 경찰 용의자 산타모니카 mta역
2025.01.30. 15:25
LA동부 포모나 지역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포모나경찰국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57분쯤 노스 해밀턴 불러바드와 웨스트 센터 스트리트 근처 호텔에서 총을 소지한 남성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다. 용의자 남성은 경찰로부터 도주하던 중 총을 꺼내 들었고, 경찰관들은 총격을 가했다. 현장에서 총기가 발견됐으며 경찰관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용의자는 포모나 밸리 메디컬센터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전화 제보(323-890-5500)를 당부하고 있다. 정윤재 기자총기소지 용의자 총기소지 제보 경찰 용의자 용의자 남성
2024.06.26. 21:25
LA한인타운에서 총격으로 20대 남성이 살해됐다. 26일 LA 경찰국(LAPD) 측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55분쯤 흉기에 의한 폭행 신고가 처음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한인타운 6가와 노먼디 애비뉴 인근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LAPD 공보실 측은 ‘23세 히스패닉계 남성’이라고만 밝혔다. LAPD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경찰은 한때 수사를 위해 6가부터 윌셔 불러바드 사이 노먼디 애비뉴 구간 통행을 차단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도 한인타운 8가와 마리포사 애비뉴 인근에서 20세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용의자 타운 경찰 용의자 남성 총격 히스패닉계 남성
2024.03.26. 22:10
텍사스주의 한 대형 교회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어린이 포함 2명이 부상당했고, 여성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11일 AP통신과 CNN방송 등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3분쯤(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등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건 직후 휴스턴 경찰국은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이 지역을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관할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잘레스는 X 계정에 “총격범이 당국 요원들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와 지역경찰은 사건 당시 4~5세 어린이를 동반한 30대 여성 용의자가 출동한 경찰 대응사격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당했다. 용의자가 사건 현장에 동반했던 어린이는 중상이다. 김형재 기자텍사스 용의자 경찰 용의자 텍사스주 휴스턴 여성 용의자
2024.02.11. 19:06
한밤 LA한인타운 노상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던 여성에 경찰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쯤 한인타운내 켄모어 애비뉴 선상 3가와 4가 사이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남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출동 직후 용의자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용의자가 흉기로 피해자를 계속 위협하자 용의자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즉시 병원에 이송됐다. 용의자가 흉기로 위협한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LAPD 토니 임 공보관은 “현재 용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용의자는 25세 히스패닉 여성으로 밝혀졌으며 피해자 역시 라틴계로 40대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가 사용한 흉기를 증거물로 확보했으며 용의자와 피해자 간의 관계 및 범행 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한편 사건 현장 주변은 한때 차량 통행이 중단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용의자 한밤 경찰 용의자 흉기 난동 한밤 la한인타운
2023.11.30. 21:09
영상 용의자 경찰견 경찰견 머리 경찰 용의자
2022.10.0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