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경찰이 주택 내 마약 제조 시설을 적발하고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지난 19일 기저귀를 찬 어린 아동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경관들은 사우스 우즈 애비뉴 인근 웨스트 게이지 애비뉴에서 아동을 발견한 뒤,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인접 주택가를 돌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경관들은 마약 제조 시설을 발견하고 용의자를 체포하는, 뜻밖의 소득을 올렸다.주택 마약 마약 제조 인접 주택가 경찰국 발표
2023.05.22. 17:43
샌타애나에서 하루 두 차례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샌타애나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1시45분쯤 메이플과 파인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누군가 총에 맞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체에 총상을 입은 피에로스 곤잘레스(39)는 구급 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 12시26분엔 곤잘레스가 피격된 장소에서 3마일 이내 거리인 사우스 타운센드 스트리트 800블록에서 길버트 트루히요(37·위티어)가 상체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당국은 두 남성 모두 상체에 각 한 발씩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두 사건의 연관성, 갱 관련 여부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경찰국 피격 피격 사망 경찰국 발표 이내 사망
2022.02.1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