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가 주전 2루수 니코 호너(사진)와 6년 총액 1억4100만 달러의 장기 계약을 확정했다. 컵스 구단은 지난 29일 이 같은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하고 호너의 새 계약은 2032시즌까지 이어지고, 일부 금액은 지급 시점이 이월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컵스는 지난 24일 젊은 외야수 피트 크로-암스트롱과 6년 1억1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데 이어 호너까지 장기 계약으로 묶으면서 젊은 핵심 전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한 호너는 2018년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해 2019년 빅리그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0.297, 7홈런, 61타점, 29도루로 공수에서 활약하며 컵스의 시즌 92승과 2020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호너는 수비에서도 두 번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모두 겸비한 선수로 평가 받았다. 호너는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2025년 플레이오프서 타율 0.419, 출루율 .424, OPS .973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호너의 프로 통산 성적은 706경기에 출장, 타율 .282, 36홈런, 279타점, 132도루를 기록 중이다. 호너에 앞서 최근 6년 재계약을 한 크로-암스트롱은 마지막 2년 성적에 따라 최대 1억3300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그의 몸값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이 5년이나 남은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5툴 플레이어'로 평가되는 크로-암스트롱은 2020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뉴욕 메츠에 지명됐다가 지난 2021년 7월 컵스의 하비에르 바에스와 트레이드되면서 시카고로 옮겼다. 지난해 157경기에 출전하며 처음 풀타임을 채운 크로-암스트롱은 타율 0.247에 그쳤으나 31홈런, 95타점, 35도루를 수확하며 내셔널리그(NL) 올스타에 뽑혔다. 컵스 구단에서는 새미 소사(1993•1995년) 이후 30년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크로-암스트롱은 최근 끝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로도 발탁됐다. #메이저리그 #컵스 #시카고 Kevin Rho 기자MLB 계약 컵스 핵심 장기 계약 계약 체결
2026.03.31. 13:29
개빈 뉴섬 주지사가 주정부 차원에서 인슐린을 생산하기 위해 의약품 제조 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뉴섬 주지사는 18일 다우니 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영리 의약품 제조 업체인 시비카(Civica)와 인슐린 생산을 위해 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회견에서 “시중에서 300달러 정도인 10밀리리터의 약을 주 정부가 생산하게 되면 가주민들은 30달러 선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주정부가 인슐린을 생산하게 되면 본인 부담금을 내는 환자들은 연간 2000~4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가주에서는 과도하게 높게 책정된 인슐린 가격 때문에 약을 살 여유가 없는 일부 주민들이 처방된 용량보다 적은 용량을 복용하거나 암시장에서 구매하면서 문제가 됐었다. 이에 가주 정부는 지난 1월 인슐린 가격을 높게 책정해 판매하고 있는 사노피,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일리 등 제조업체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법정소송에 나서기도 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인슐린 제조사 인슐린 생산 계약 체결 인슐린 자체
2023.03.19. 20:10
블록체인 전문기업 엔버월드에서 Consensys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엔버월드는 NFT마켓플레이스 '엔버마켓', 가상합성자산 DeFi 거래 플랫폼 '엔허브', NFT 멤버쉽 서비스 'NWX' 등 이더리움과 솔라나 멀티 체인을 채택하여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실질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공동설립자 '조셉 루빈'이 수장으로 있는 Consensys는 이더리움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메타마스크'와 이더리움 개발자에게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인퓨라'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Consensys와의 계약에 대하여 엔버월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엔버월드의 유저 인프라 및 기술력을 반증한 것이며, 신규 유저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 런칭을 통해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Web3.0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지난 17일 1,080명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으로 대규모 SUMMIT을 진행하고 해당 행사를 통해 히든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메타마스크 파트너사 공식 파트너사 계약 체결 현재 메타마스크
2022.12.22. 22:58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한인 운영 공공안전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가 66만여명이 재학중인 LA통합교육구(LAUSD)의 코로나19 관리 시스템 운영을 맡게 됐다. LAUSD에 따르면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한인이 운영하는 코코모(Kocomo247)가 코로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LAUSD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데일리 패스' 등 코로나에 관련한 여러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었다. 지난 15일 개학부터는 데일리 패스 이용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 여부 및 지역 등 다른 안전 시스템은 진행 중이다. LAUSD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을 이용했지만 잦은 고장과 비싼 비용으로 업체를 바꾸기로 결정한 후 코코모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대 코코모 최고 경영자 (CEO)겸 대표는 "올해 6월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작은 회사로 시작했는데 이번에 LAUSD와 계약을 맺게 돼 회사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빠르면 3~6개월 이내에 LAUSD 코로나 관리 시스템에 코코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QR코드를 만들어 외부인 출입 및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등 추가 안전 시스템도 도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코코모는 현재 치즈케이크 팩토리, 암트랙 등 다양한 기업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추후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코모는 2018년 설립된 안전 관리 플랫폼으로, 익명 제보 및 실시간 응급 시스템 등 9개의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일리노이주 노스브룩 지역에 있으며 직원 4명으로 시작해 현재 18명으로 커졌다. 김예진 기자안전업체 한인 한인 안전업체 계약 체결 이번 계약
2022.08.2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