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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노 고급 저택에 한 주 새 두 차례나 절도범 침입

엔시노에 위치한 한 고급 저택에 한 주 사이 두 번이나 절도범이 침입했다.     LA 경찰국(LAPD)은 15일 오후 10시쯤 해당 저택에 세 명의 절도 용의자가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KTLA 방송에 따르면 해당 저택에서 도난된 물건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들은 하얀색 혼다 어코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LAPD는 절도 용의자가 침입했을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했다.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이 저택에는 11일 자정 무렵에도 절도범이 침입했었다. 당시에는 한 여성과 그의 손주, 그리고 가정부가 집에 있었었고 절도 용의자들이 침실을 뒤지는 동안 숨어 있었다. 당시 사건의 용의자들은 집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아차린 뒤 바로 현장을 떠났다.     수사 당국은 절도범이 침입했을 당시 저택 인근에 SUV 한 대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체포하지는 못했다.     한편 11일 사건과 15일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절도범 고급 저택 절도 용의자들 캘리포니아 엔시노 도주

2024.07.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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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할리우드 저택 통유리 깨고 침입, 고급시계 50점만 '쏙'

9일 낮 할리우드 힐스의 고급 저택에 강도가 들어 고급 시계 50여 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낮 12시 30분쯤 일어났다. 강도들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통유리창을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강도들은 집에 들어가자마자 재빨리 경보 시스템을 끄고 모든 보안 카메라 작동을 멈추게 했다.     강도들은 옷장을 뒤져 고가의 손목시계 컬렉션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롤렉스, 오데마르 피게, 파테크 필리프 등 개당 가격이 몇만 달러에서 몇십만 달러에 달하는 시계 50여 점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루이스는 범인들이 사전에 자신을 노리고 범행을 준비한 것 같다고 KTLA에 밝혔다. 보안 시스템 해제 방법부터 고가의 시계가 진열된 장소까지 정확하게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피해자의 이웃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세 명의 남성이 흰색 지프 SUV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할리우드 고급 시계 고급 저택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LA 롤렉스 오데마르 피게 파테크 필립 강도

2024.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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