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차량 소유주들도 테슬라 수퍼차저 이용이 가능해졌다. 업체는 지난 18일 GM이 제조한 차들도 북미 충전 표준 규격인 NACS DC 어댑터를 사용해 전국 1만7800대가 넘는 테슬라 수퍼차저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M 전기차를 보유한 차주들은 테슬라 수퍼차저 네트워크에 포함된 23만1800여개의 레벨2 및 DC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GM의 EV 차량은 쉐볼레 볼트, GMC 허머, 캐딜락 리릭 등이 있다. 다만 수퍼차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댑터를 구매해야 한다. 어댑터는 GM 차량 브랜드의 모바일앱에서 22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다른 국내 전기차 제조사인 포드는 지난 2월 테슬라의 네트워크 가입을 공개하면서 3월 어댑터를 무료로 배송한 바 있다. 리비안 차량 소유주들도 또한 올해부터 수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5년부터는 테슬라 충전 규격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테슬라 충전 차량 소유주들 고속 충전기
2024.09.19. 16:01
LA한인타운 3가와 버몬트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랄프스마켓 주차장에 전기자동차용 고속 충전소가 등장했다. 랄프스 마켓 측은 남가주를 중심으로 충전사이트를 증설할 계획이다. 김상진 기자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소 충전소 등장 고속 충전기
2022.08.23.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