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인근 110번 프리웨이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이 던진 돌에 맞은 뒤 쓰러져 숨질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KTLA에 따르면 오늘(30일) 새벽 3시 30분쯤 초췌한 차림의 남성이 23가 인근 갓길에서 110번 프리웨이를 향해 여러 개의 돌을 던졌다. 그때 도로 위를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그 돌에 맞아 균형을 잃었다. 운전자는 쓰러지는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날아갔고 오토바이도 프리웨이에서 불꽃을 튀며 미끄러졌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가까스로 일어나 도로 옆으로 걸어나갔다. 뒤따르던 차량들은 사고 장소 전에 멈춰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도로 위 돌 때문에 차량 2대의 타이어가 펑크 난 것으로 보인다. 돌을 던진 남성은 사고 발 후 현장을 떠났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관련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오토바이 프리웨이 오토바이 운전자 la다운타운 인근 고속도로 순찰대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5.30. 13:20
지난 5일 프레즈노 지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5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는 이날 새벽 4시 30분쯤 프레즈노 북동쪽에 위치한 테이블 마운틴 카지노 인근에서 발생했다.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회색 현대 승용차와 흰색의 혼다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인명 피해가 많았다. [사진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 트위터]교통사고 고속도로 순찰대 토요일 프레즈노 프레즈노 지역
2022.02.07.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