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의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 중인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뉴저지)이 선거 50여 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LA를 찾는다. 지난 2월 이후 7개월만에 LA를 방문하는 김 의원은 이번 LA 일정에서 이틀간 두 차례의 개인 기금모금 행사와 공개 행사 두 곳에서 각각 연설할 예정이다. 일단 13일 오후 한인사회 언론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곧바로 윌셔길 덕빌 라운지에서 5시에 열리는 ‘해리스 지지 한인 모임’에 참석해 한인 민주당원과 대선 캠페인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14일 오전에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회장 윤경복)이 LA 라인 LA 호텔에서 여는 ‘기빙 서밋(Giving Summit)’에 참석해 발언한다. 이 자리에는 킴버 림 코리안아메리칸 리더스 인 할리우드 설립자, 캐서린 염 한인가정상담소장, 줄리 하 ‘프리이철수’ 감독 등 12명의 연사들이 ‘기부의 힘’을 주제로 공개 토론 무대에 오른다. 수산업 기업인 PAFCO의 허지희 부회장이 주최한 모금 행사도 열린다. 여기엔 2세 중심의 한인 기업인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김 의원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월에 열린 뉴저지 연방상원 민주당 예선을 1등으로 통과한 김 의원은 현재 본선에서 공화당 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앤디김 기금 기금모금 행사 기금 모금 공개 행사
2024.09.11. 20:39
로봇 뉴욕시장 공개 행사
2022.04.03. 16:10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올해 3.1절 행사를 3월 1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행사가 취소되고 작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가 2년 만에 실내에서 3.1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3.1절 행사에는 송 총영사가 밴쿠버에 부임한 지 약 2개월 반 만에 갖는 외부 첫 외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송 총영사는 부임 이후 밴쿠버 대표 한인 단체장을 비롯해 각계 한인 인사와 서부 캐나다 주요 단체장들을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만나 왔다. 하지만 BC주의 방역규칙에 따라 공개 행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대사관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지난 27일 몬트리올 한인회 주최로 102주년 3.1절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몬트리올 한인회가 주최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모습(몬트리올 총영사관 홈페이지)) 표영태 기자한인회관 밴쿠버 외부 행사 올해 밴쿠버 공개 행사
2022.02.28.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