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2042년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 22일 뉴욕주정부는 뉴욕시와 레이크플래시드(Lake Placid)가 동계올림픽을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할 탐색위원회(Exploratory Committee)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올해 이탈리아의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처럼 대도시와 산악 지역이 역할을 나눠 개최하는 모델을 참고한 것이다. 뉴욕시는 개·폐회식과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실내 종목을 맡고, 레이크플래시드는 스키와 봅슬레이, 루지 등 설상·빙상 종목을 담당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올림픽 성화를 다시 뉴욕으로 가져올 때가 됐다”며 “레이크플래시드의 올림픽 유산과 뉴욕시의 세계적 영향력을 결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레이크플래시드는 1932년과 1980년 두 차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곳으로, 1980년 미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소련을 꺾은 ‘미라클 온 아이스(Miracle on Ice)’ 무대로 유명하다. 최근 수억 달러 규모 시설 개보수를 마쳤으며, 국제대회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다만 아식 공식 유치 단계는 아니다. 위원회는 향후 약 1년 동안 개최 가능성과 경제성, 인프라 수요 등을 평가한 뒤 실제 유치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2030년 동계올림픽은 프랑스 알프스, 2034년 대회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개최가 확정됐고, 2038년은 스위스가 우선 협상 대상이다. 이에 따라 뉴욕이 실제 도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대회는 2042년이 될 전망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동계올림픽 레이크플래시드 공동 개최 솔트레이크시티 개최 유치 추진
2026.06.23. 21:58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와 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는 지난 11일 ‘부모교실’을 공동 개최했다. KFAM 오피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부모들이 자녀의 정서적 변화와 청소년기에 겪는 주요 이슈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KFAM과 KAC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KFAM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자녀 공동 개최 자녀 양육 한인 부모들
2026.04.16. 18:44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시티칼리지(총장 메리 갤러거)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첫 번째 행사로, 다큐멘터리 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Soo Lee)’ 상영회가 오는 22일(수) 오후 2시 LA시티칼리지(Holmes Hall 6)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한인 이철수씨가 1973년 살인누명을 쓰고 사형수로 10년간 복역하다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의 노력으로 재심에서 무죄로 풀려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미국 내 소수계 민권운동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작품 상영 후에는 K.W.리 리더십센터의 김도형 회장의 사회로 공동 감독인 줄리 하, 유진 이, 구명위원회 마이크 스즈키, 사회봉사자 컨 김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번 행사의 관람을 원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LA시티칼리지와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총 3회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총영사관 시리즈 시리즈 행사 공동 개최 이번 행사
2023.03.1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