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지역 '삼일절 105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이 지난 3월 1일 한미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한인회와 SD교역자협의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한인회장 및 임원들, 교역자협의회 회원 목사들, 그리고 시니어센터 임원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이필성 목사의 설교를 포함한 기념 예배로 시작해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고 역사적인 순간을 회상하는 2부 기념식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이현석 LA총영사관 동포영사가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했고, 앤디 박 한인회장과 김일진 상임고문이 축사와 더불어 최근 방문을 마친 쿠바의 한국계 후손들의 상황을 전하며 한민족의 굳건한 자주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의 축사와 임천빈 명예한인회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은 김영옥 강사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치며 그날의 뜻깊은 순간을 재현했다. 한편 무용협회는 화려한 부채춤과 북 공연을 펼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서정원 기자삼일절 기념식 삼일절 기념식 공동 주최 임원들 교역자협의회
2024.03.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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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과 LA 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회장 에드워드 손)가 공동 주최하는 통상환경 전망 세미나가 15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열린다. ‘2023년 오프로드 통상환경 변화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LA 옥타 고문변호사인 김진정 변호사가 ▶출구 없는 미·중 패권전쟁 현황 ▶비관세 장벽 및 대응방안 ▶우-러 전쟁과 공급망 변화 추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 산업 전략(배터리와 반도체 중심)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옥타 LA 웹사이트(oktala.net)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323)939-6582 통상환경 총영사관 공동 주최 오프로드 통상환경 통상환경 전망
2023.03.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