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 NFT 시장을 대표했던 메타콩즈(Meta Kongz)의 공동창업자 황현기 대표가 새로운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을 통해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황 대표는 메타콩즈 이후 펑크비즘을 중심으로 2차 창작 생태계 확장, 홀더 보상 구조 고도화, 프로젝트 인수 등 공격적인 전략을 전개하며 침체된 NFT·Web3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펑크비즘이 추진 중인 글로벌 RWA(Real World Asset) 프로젝트들은 황 대표를 중심으로 ‘펑키콩즈(Punky Kongz)’라는 이름 아래 통합 운영되고 있다. 펑키콩즈는 메타콩즈의 2차 창작 세계관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로, 2024년 솔라나(Solana) 기반 NFT로 정식 발행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비전과 성과는 지난달 3일 진행된 펑키비즘 정기 AMA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AMA에서는 지난 1년간의 투자 유치 과정과 향후 자금 운용 전략, Web3 확장 로드맵이 공유되며 커뮤니티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AMA는 박지원 이사의 진행 아래 황현기 대표와 최춘 이사가 직접 참여해 발표는 물론 사전 질문과 실시간 댓글까지 성실히 답변했다. 이를 통해 홀더들은 프로젝트가 극도로 위축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어떤 전략과 판단으로 운영돼 왔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팀에 대한 신뢰 역시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국내 VC들이 투자에 극도로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던 시기에도 펑크비즘이 의미 있는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꾸준한 IR 활동과 장기적인 생태계 확장 준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에 커뮤니티는 프로젝트의 ‘생존력’과 ‘추진력’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AMA에서는 시장 유동성 회복 조짐과 규제 환경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2025년 대비 2배 이상의 추가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이는 단순한 기대치가 아닌, 실제 시장에서 성과를 입증했기 때문에 가능한 전망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황현기 대표는 “극도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가능하다는 강력한 신호”라며 “2025년 이후, 특히 2026년은 펑크비즘과 펑키콩즈 생태계가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AMA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펑크비즘이 어떤 철학과 방향성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보여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팀의 투명성, 실행력, 장기 전략에 대한 신뢰가 크게 높아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펑크비즘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AMA 운영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Web3 및 RWA 기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타콩즈 이후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황현기 대표의 행보가 다시 한번 국내외 Web3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식 기자공동창업자 황현기 공동창업자 황현기 글로벌 시장 생태계 확장
2026.01.30. 0:24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Java)를 개발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 창업자인 비노드 코슬라(사진)가 “앞으로 25년 안에 사람 일의 80%는 인공지능(AI)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온라인매체 세마포르(Semafor)에 따르면 코슬라는 최근 이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AI의 미래는 인류를 일할 필요로부터 해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큰 변화는 인류를 일에서 자유롭게 하는 기회”라며 “사람은 결국에는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계 미국인인 코슬라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 설립자이자, 투자회사인 코슬라 벤처스 설립자다. 썬마이크로 시스템즈는 가장 널리 이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 개발사다. 코슬라는 2014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400명에 포함될 정도로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2019년 비영리 기업에서 영리 기업으로 전환할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주목받기도 했다. 2014년부터 인류와 AI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대부분의 미디어가 AI에 의해 만들어지고 교육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코슬라는 그러나 AI가 인간을 자유롭게 하겠지만, 여기에는 혼란이 따르고 대부분의 일자리를 AI로 전환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대부분의 일자리를 AI로 전환하는 것은) 유토피아적인 비전”이라며 “유토피아로 가는 길은 파괴적이고, 그렇게 해서 유토피아가 되는 것은 끔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 변화는 매우 혼란스럽고 사람을 해칠 수도 있고 생명을 파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코슬라는 최근의 AI 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많은 강대국이 AI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르완다와 브라질 등은 자국의 AI 연구에 자금을 지원할 수 없는 반면, 중국은 우위를 점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썬마이크로 공동창업자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공동 유토피아적인 비전 개발사 오픈ai
2023.04.0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