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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무원 대상 무상 보육 프로그램 추진

뉴욕시가 공무원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무상 보육 지원 정책을 도입한다.     30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차일드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며 "신청 접수는 내달 30일부터 받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로어맨해튼 데이비드 딘킨스 시청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시 공무원과 모든 시 행정서비스국(DCAS)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건물에는 12개 이상의 시 기관 직원 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육 시설은 건물 북측 타워 1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약 1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약 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육 시설이 조성되며, 올 가을 완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되는 센터는 생후 6주부터 3세까지 아동을 수용하며, 조기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무상 보육 지원 확대를 통해 가정당 연간 최대 2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인력 유지, 생산성 향상, 직무 만족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뉴욕시는 공무원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을 학부 과정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기존 대학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장학 지원 범위를 준학사 및 학사 과정까지 넓힌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석사 등 대학원 과정에 한정됐던 혜택을 확대해, 대학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공무원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 대학들이 장학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공무원 무상 보육 교육 프로그램 공무원 인력

2026.03.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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