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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중앙교회 디캡 공무원 초청 콘서트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20일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디너 및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머사 라모스 디캡 경찰서장, 루이스 솔리스 챔블리 경찰 캡틴을 비롯한 공무원 60여명과 교인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콘서트는 흑인영가부터 사물놀이, 한국 가곡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중앙교회는 참석한 공무원들에게 한식을 대접하고 각 부서에 1000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한병철 담임목사는 "2015년에 시작해 지역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결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윤지아 기자중앙교회 공무원 공무원 초청 애틀랜타 중앙교회 공무원 60여명

2023.05.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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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장로교회,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디너

중앙장로교회가 디캡 카운티의 공무원 및 응급 구조대원(first responder)을 초청해 디너콘서트를 지난 1일 오후 6시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     디캡 카운티의 잭 럼킨 공공안전부서장, 멀타 라모스 경찰서장, 다넬 풀럼 소방서장, 조우형 주애틀랜타 영사 등이 참석했다.     조우형 영사는 “디캡 카운티와 교회가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감사하다”며 “아시안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인 이민사회가 지역 공무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디캡 카운티 소방관, 경찰관, 셰리프, 응급 구조대원, 지역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6시부터 한국 음식이 식사로 제공되었으며, 7시부터는 숨 솔로이스트의 음악회가 시작했다. 음악회 중간에 중앙장로교회 측은 각각 1000달러의 성금을 디캡 카운티 네 개의 부서에 전달했으며, 각 부서 대표들은 한인 커뮤니티가 보여준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장로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의 단결을 위해 해당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다가 올해 6회를 맞았다.     윤지아 기자중앙장로교회 공무원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 중앙장로교회 측은 공무원 초청

2022.10.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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