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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랜스리드 북미 딜러 네트워크 확장

현대 트랜스리드(CEO 션 케니)가 자사 공식 딜러 네트워크에 '노스웨스트 이큅먼트 그룹(Northwest Equipment Group)'을 영입했다.   기존 '유틸리티 트레일러 세일스 오브 워싱턴(Utility Trailer Sales of Washington)'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워싱턴주 어번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워싱턴, 몬태나, 아이다호, 알래스카 지역에서 현대 트랜스리드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북미 지역에서 현대 트랜스리드가 고품질 트레일러 제품 분야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도 확대하는 노력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앨리슨 설 현대 트랜스리드 채널 개발 수석 파트너는 "노스웨스트 이큅먼트 그룹을 현대의 딜러 네트워크에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그룹은 현대가 중점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주요 시장에서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업용 운송 업계에서 수십 년 경력과 전문성을 쌓아 온 노스웨스트 이큅먼트 그룹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높은 만족도로 인지도가 높다. 그룹은 현대 트랜스리드의 공식 딜러로서 드라이 및 냉장 밴 트레일러, 플랫베드, 애프터마켓 부품은 물론 최근 출시된 트럭 바디 키트까지 현대 트랜스리드의 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노스웨스트 이큅먼트 그룹의 애런 콜라 영업 및 사업 개발 부회장은 "현대 트랜스리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현대 트랜스리드가 보여주는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에 오랜 시간 찬탄해 왔다. 앞으로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트랜스리드 네트워크 현대 트랜스리드 딜러 네트워크 공식 딜러

2025.09.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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