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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잉진압 논란

이번 주 초 무장 강도 용의자를 무력으로 체포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이 과잉진압 논란에 휩싸였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무장강도 사건 현장에 경관들이 출동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력을 사용했다. 용의자는 갱단원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다. 체포 당시의 휴대폰 동영상에는 경찰 3명이 용의자를 붙잡고 몸싸움을 벌이면서 그의 머리를 무릎으로 여러 차례 누르고 얼굴에 주먹으로 가격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KTLA 캡처]과잉진압 경찰 과잉진압 논란 경찰 과잉진압 경찰 3명

2024.03.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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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압 때 10개월 아기 두개골 골절

경찰이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난 남성을 땅에 넘어트려 제압한 순간, 그의 품에서 10개월 아기가 놀라서 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경찰 체포 과정에서 이 아기는 오른쪽 머리에 골절상을 당했다.   14일 LA경찰국(LAPD)은 지난 2월 11일 호수에 우엘타의 체포 과정을 담은 보디캠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체포 과정에서 10개월 아기가 우엘타의 품에서 발견되자 과잉진압 논란도 일었다.     하지만 LAPD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관들은 도주하는 우엘타를 뒤쫓다 아기가 아빠 품에 안긴지 모르고 땅에 넘어트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건 당시 LAPD 순찰경관은 롱비치 애비뉴와 55번가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지프 랭글러 차량을 발견, 운전자 우엘타에게정지명령을 내렸다. 김형재 기자아기 경찰 경찰 진압 경찰 체포 과잉진압 논란

2022.03.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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