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 중급반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강좌는 각 8주 과정이다. 중급반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11시, 초급반은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에 각각 진행된다. 강의는 제임스 허 강사가 맡는다. 강의 장소는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다. 수업에 필요한 노트북 컴퓨터는 수강생들이 각자 준비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강좌 당일 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80달러다. 문의는 전화(646-413-1106)로 하면 된다.중급반 과정 중급반 강좌 노트북 컴퓨터 이사장 수잔
2024.12.04. 19:00
골프 과정 gceo과정 연합
2024.11.12. 19:00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내달 7일(월)부터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 중급반 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총 8주 과정이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11시, 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9~11시에 각각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12362 Beach Blvd, #1)다. 강의는 제임스 허 강사가 맡는다. 수업에 필요한 노트북 컴퓨터는 수강생들이 각자 준비해 가져가야 한다. 수강 신청은 강좌 당일 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80달러다. 문의는 전화(646-413-1106)로 하면 된다.컴퓨터 과정 과정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중급반 강좌
2024.09.25. 20:00
원불교 오렌지카운티 교당(주임교무 이정길) 산하 ‘둥근빛 도서실’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7주 과정의 선요가 무료 강좌를 연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시니어를 위한 편안한 요가 동작, 올바른 명상 호흡, 몸과 마음 힐링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를 맡은 이 주임교무는 “무리가 따르지 않는 요가 동작으로 수업을 구성했기 때문에 초보자도 편하게 함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둥근빛 도서실(13091 Brookhurst St, Garden Grove)은 선착순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등록 접수는 전화(714-638-0404)로 하면 된다. 도서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5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둥근빛 도서실은 강좌 기간 중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회원 가입을 하면 책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선요가 과정 선요가 무료 과정 무료 강좌 기간
2023.10.01. 22:00
한양대학교 글로벌최고경영자(이하 HGCEO) 제10기 과정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HGCEO 총동문회(회장 김용)는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10기 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은 온,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7기 동문인 영 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의 축사에 이어 1주차 첫 강의가 시작됐다. 10기 과정은 오는 8월 3일까지 총 4주 동안 이 호텔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목요일 한양대학교 전상길, 한재권, 정민, 송지성 교수 등이 대면 강의를 한다. HGCEO는 남가주는 물론 북가주, 워싱턴, 하와이, 애리조나, 텍사스, 뉴욕 주와 캐나다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내달 10기 졸업식을 마치면 동문 수가 300명을 돌파하게 된다.한양 과정 과정 시작 한양대학교 글로벌최고경영자 이기정 한양대학교
2023.07.13. 17:48
연세 글로벌 총연우회(YGCEO·회장 장준)가 지난 4월 17일부터 기존 수료생 1기부터 7기를 대상으로 3개월 과정 온라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온라인 교육에 연세대에서 제공하는 런어스(LearnUs) 프로그램을 활용해 190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완료 후 연세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AMP) 이수자로 연세대 정회원 동문이 된다. 오는 9월 12일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공관에서 수료식도 열릴 예정이다. 연세 글로벌 경영자 과정이 올해부터 연세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YGAMP)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8기 AMP 과정은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USC에서 열리며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 (714)315-3838 이은영 기자최고경영자 과정 최고경영자 과정 과정 온라인 amp 과정
2023.05.03. 19:49
우리 주변의 많은 어르신은 노년을 보내며 섭섭해하는 때가 많다.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 주변에서 “그냥 늙어서 그런 거에요”라고 말하거나,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이제 은퇴하시고 젊은 사람들에게 자리 비켜주시죠”라는 소리나 듣게 마련이다. 이러한 일은 ‘일상생활 속의 나이 차별 (everyday ageism)’의 한 예이다. 나이 차별은 많은 시니어들의 육체적, 정신적 웰빙을 방해한다. 2019년 미시간대학이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성인의 82%가 정기적으로 나이 차별을 겪는다고 응답했다. 이런 현상은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도 마찬가지다. 상당수 주류언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이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으므로 물러나야 한다고 평한다. 지난 7월 20일 에스콰이어(Esquire) 지는 정치인은 80세가 되면 물러나야 한다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미시간대학 사회연구소 줄리 오버 알렌 박사는 “미국 의료보건체계에서도 나이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의학자협회지(JAMA)에 ‘미국 시니어들이 매일 접하는 나이 차별 경험 (Experiences of Everyday Ageism and the Health of Older US Adults)’이란 논문을 발표한 그는 “미국 의료계는 시니어들에 장기이식이나 임상시험 기회 등을 적게 제공하며, 노인을 진찰할 때도 본인 대신 간병인에게 질문함으로써 노인들을 무시한다”고 지적했다. UC샌프란시스코 의대 교수인 루이즈 아론슨 박사는 유색인종 여성일수록, 인종차별, 성차별, 나이 차별 등을 더 많이 겪음에 따라 경제적 안정과 자존감을 누리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2020년 시니어 복지를 주제로 한 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그는 “여성 시니어일수록 수입이 적고 지원이 부족하다”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외모지상주의(Lookism)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머리를 염색하고 젊어 보이게 성형수술을 하는 등 외모지상주의가 유행하면서, 나이든 여성은 가치가 없고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나이든 여성은 같은 자격과 능력을 갖춘 남성에 비해 직장에서 해고될 가능성도 높다. 비영리단체인 ‘세대를 다루는 언론인 네트워크(Journalists Network on Generations)’의 코디네이터이며 제너레이션 비츠 온라인(Generation Beats Online)의 편집자인 폴 클리만은 “언론이 70, 80대들을 정치권에서 필요 없고 퇴출당해야 할 존재로 낙인찍고 있으며, 시니어를 위한 정책은 다음 세대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며 “언론은 이제라도 시니어들이 사회에 끼치는 기여에 대해 올바르게 보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노인학회(Gerontological Society of America) 부회장인 패트리샤 M. 단토니오가 한 말은 한인 시니어들에게도 되돌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사람은 모두 완벽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장애가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살아가며 지혜를 축적하고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면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이다. 보청기를 끼거나, 휠체어를 타거나, 자가운전 대신 버스를 타는 것은 이제 노화가 아니라 내 삶을 낫게 하는 과정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나이 먹음은 퇴화가 아니라 삶이 더욱 완벽해지는 가치 있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종원 / 변호사시론 나이 과정 나이 차별 나이 먹음 한인 시니어들
2022.08.16. 19:51
I-485 양식은 모든 영주권 진행 과정에서 최종 단계로 수속 과정과 기간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I-485 신청서는 ‘Lockbox’라는 곳으로 접수가 됩니다. Lockbox는 이민국에서 사용하는 시설로 접수비를 입금하고 접수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를 다루는 곳으로 실질적인 검토 및 판결은 신청서가 다음 서비스 센터로 이관 되어 담당 심사관에게 배당이 된 후 진행됩니다. 많은 신청자가 지문 채취를 하고 나면 얼마 안에 최종 결정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지문 채취와 전체 수속 기간은 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일단 이관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심층 깊은 검토가 시작된다는 것으로 곧 인터뷰 일정이 나오거나, 추가 서류 요청이 있거나, 승인 아니면 실사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뷰 일정이 나오는 경우 결혼 영주권 진행이라면 당연히 인터뷰가 예상되지만, 취업 이민 경우라면 이제는 더 이상 인터뷰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레터를 받는 경우 어떤 특이 사항이 있는지 심도 깊게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인터뷰가 있을 때 체류 신분 유지, 취업 제안, 또는 범죄 기록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혹시 OPT 때 적을 두었던 회사가 문제 대상이 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중간에 실업 기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체류 신분 사이에 갭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학 연수 기간이 꽤 긴 경우 학업에 대한 의지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회사에서 일한 적이 없는데 영주권 스폰서를 받은 경우 취업 제안을 받게 된 과정과 이 회사에서 일할 의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터뷰 준비에 더해 질문이 있을 수 있는 이 부분을 자세하게 파악한 후 집중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나오는 경우 추가 서류 요청은 내용에 따라 매우 간단할 수도 있지만 이후에 인터뷰나 실사로 이어질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체검사, 출생 증명서, 혹은 485J양식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서류에 누락 없이 잘 작성하고 요구 받은 정확한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면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최종 승인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추가 서류 요청이 스폰서의 재정 능력, 취업 오퍼에 대한 신빙성, 과거 체류 신분 유지, 혹은 범죄 기록인 경우 증빙 자료를 취합하고 답변을 준비하는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질문의 가능성을 예상하는 답을 준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사의 가능성 대비 간혹 인터뷰 후에 다시 실사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뷰 후에 바로 승인을 받지 않는다면 실사의 가능성을 미리 염두에 두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시작한 지 오래된 경우 취업 과정 등에 대해 기억이 희미할 수 있고 진행 중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스폰서 고용주와 당사자가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Copyright. Judy J. Chang, Esq. All Rights Reserved.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article is provided for general information only and should not serve as a substitute for legal advice. 주디장 변호사 진행 과정 영주권 진행 수속 과정 인터뷰 일정 I-485
2022.07.15. 9:44
H-1B는 특별히 이민국에 바로 접수하지 않고 사전 등록으로 시작하여 추첨을 하여 적당량의 등록자를 추려냅니다. 이후 추려낸 등록자만 이민국에 H-1B 케이스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후 접수된 케이스를 리뷰하고 이민국은 비자 승인을 결정합니다. 사전 등록 기간과 과정 2021년의 경우 H-1B 사전 등록은 3월 9일부터 3월 25일까지였고, 3월 30에는 이민국이 추첨을 마쳤습니다. 2022년도 정확한 날짜는 이민국 발표를 기다려야 하나 3월로 예상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사전 등록을 위해 고용주는 가장 먼저 이민국에 온라인 어카운트를 열어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yaccount.uscis.gov/users/sign_up 참고로 온라인으로 정보를 찾아보실 때 연도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민국 회계 연도가 10월에 시작하기 때문에 2021년 3월에는 2022년에 해당하는 H-1B 비자의 추첨을 진행했고, 2022년 3월에는 2023년에 해당하는 H-1B 비자를 추첨하게 됩니다. 회사는 이 동일한 어카운트로 매년 H-1B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의 H-1B 후보의 등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 개인은 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민국이 3월에 등록 기간을 열어주면 그 기간 안에 H-1B를 스폰서 할 직원들의 등록합니다. 이민국 등록 비용은 $10입니다. 등록 기간 종료 후 다음 3월 말에 추첨이 이루어지고 추첨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때 추첨 결과는 로펌과 회사 어카운트로만 연락이 갑니다. 개인을 알 수 없습니다. 추첨이 되면 언제까지 접수해야 하나요? 지난 2년의 경우 추첨이 된 후 청원서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였습니다. 이 기간 안에 H-1B 청원서를 마무리 짓고 접수를 마치면 접수증이 발행되고 이민국은 심사에 들어갑니다. 심사 후 승인이 나야 H-1B 승인서를 받게 됩니다. H-1B 추첨 등록 시 한 사람이 여러 번 할 수 있나요? 같은 회사가 같은 사람을 여러 번 등록할 수는 없으나, 여러 회사에서 취업 제의를 받았다면 여러 회사가 따로 같은 한 사람을 위해 등록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 규정을 악용한 경우가 발생하여 이민국은 관련 회사(related entity –계열사, 자회사/손자회사 등)들이 한 사람을 여러 번 등록하는 것을 금지하였습니다. 이 결정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업무 내용이 결국 같은 장소, 같은 고객을 위해서 하는 동일한 포지션이냐는 것입니다. 추첨 결과는 어떻게 나오며 2차 추첨 가능성이 있습니까? ‘Selected’인 경우 추첨에서 뽑혀 접수할 자격을 얻는 것이고 ‘Submitted’ 인 경우는 추첨에서 선택되지 않았으나 추첨풀에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청원서 접수가 적으면 이민국이 다시 추첨할 때 대상이 됩니다. 2020년에는 2차 추첨, 2021년에는 3차 추첨이 이루어졌습니다. ‘Denied’의 경우 사전 등록이 겹치거나 신청비 문제로 기각이 되어 추첨 풀에서 아예 제외됩니다. 주디장/이민 변호사 Copyright. Judy J. Chang, Esq. All Rights Reserved. The information contained in article is provided for general information only and should not serve as a substitute for legal advice. 주디장 이민법 과정 이민국 발표 추첨 가능성 이민국 회계 2023 H1B 2023 취업비자
2022.01.28. 13:10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가 24일부터 열기로 한 15기 과정을 잠정 연기했다.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대면 수업을 해야 하는 점과 한국에서 교수진이 오는 것 등을 고려했다. 15기 과정은 앞으로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진행 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당초 15기 과정은 코로나19 이후의 경영 전략에 초점을 맞춰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5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과정 잠정 과정 잠정 한국외국어대학교 la 하이브리드 방식
2022.01.06. 19:01
아마도 공급 부족이 계속되는 한 다른 어떠한 영향에도 주택시장 가격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바이어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한 치의 실수도 없이 미리미리 준비해서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주택 마련 준비와 과정을 간단히 설명해 보려 한다. 집을 사기 위해서는 많은 과정을 거처야 하는데 워낙 복잡한 일들이 많아서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필수다. 만약 바이어가 직접 집을 산다고 하고 모든 이슈를 다룬다면 아마 책 한 권은 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가가 필요한 것이다. 주택 마련 전 항상 준비되어야 하는 것이 크레딧 관리로 항상 생활화해야 한다. 융자 진행에서 변수가 되는 것이 크레딧이기 때문이다. 융자라는 아주 좋은 시스템을 활용하면 내 집을 마련할 수도 있고 투자에 대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융자를 받기 위해서 다운페이, 클로징 비용, 비상자금 등이 필요한데 융자는 은행에서 직접 할 수도 있고, 융자 브로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융자 전문가들은 크레딧, 자산, 수입 등 바이어의 재정 상태를 확인해 보고 어떤 조건에서 얼마까지의 집을 살 수 있는지 계산해 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융자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나는 바이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융자 준비를 돕는 것도 부동산 업무의 중요한 일부로 생각한다. 또한, 성공적인 주택 구매의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된다. 바이어들이 간혹 리스팅 에이전트에게 직접 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스팅 에이전트는 셀러 쪽 에이전트다. 바이어에게 100% 집중하지 못한다. 크레딧도 좋고 융자도 준비되어 있고 믿을 만한 에이전트도 있다면 본격적인 매물검색을 하고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오면 오퍼를 작성하면 된다. 시세를 파악하는 작업은 에이전트에게만 맡기지 말고 능동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경쟁력 있는 오퍼를 쓰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에이전트의 역량에 달려 있다. 일 잘하는 에이전트를 만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다. 계약이 성사되면 에스크로가 열리고 계약금 (Initial Deposit) 지불과 융자 신청과 재정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서류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일이 이루어지기에 한시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인스펙션, 집 감정, 각종 주택보험, 집 상태 최종점검(Final Walk-Through), 다운페이먼트 송금, 론 서명 및 공증, 유틸리티 신청, 융자금 펀딩 및 집문서 등기(Grant Deed) 후 집 열쇠를 받고 서로 시간을 맞춰 이사하면 집 구매하는 순서는 끝나게 된다. 바이어의 준비는 조건의 준비이고 매물 검색부터 마지막 열쇠 전달까지 많은 과정을 전문 에이전트가 하기에 믿고 맡긴다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리라 생각된다. ▶문의: (213)718-7733 윤소야 / 뉴스타부동산 플러튼 에이전트부동산 가이드 주택 과정 부동산 에이전트 리스팅 에이전트 융자 전문가들
2021.10.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