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 100주년 66번 국도 소개
                                      관광청은 내년 개통 100주년을 맞는 66번 국도(Route 66)의 대표 로드 트립 명소를 소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66번 국도는 시카고에서 샌타모니카까지 약 2500마일을 잇는 도로로, 미국 전성기 시절의 생활과 모험 정신을 담은 대표적인 여행 코스로 꼽힌다. 이를 기념해 관광청은 주요 구간과 명소, 이색 숙소와 식당 등 250여 개의 장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샌타모니카의 66번 국도 이정표.     [관광청 제공]관광청 소개 대표 로드 여행 코스 모험 정신 
                                    2025.11.0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