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의 USC 여대생이 지난달 30일 밤 자신의 아파트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LA경찰국(LAPD)은 그가 괴한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30일 밤 10시쯤 그가 거주하던 한 고급 아파트 건물에서 발견됐다. LA타임스는 수사당국 소식통을 인용, 피해자의 부모가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그의 집을 찾았고 의식을 잃은 것을 확인해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는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현재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KTLA 방송은 경찰이 아파트 외부에 설치된 유리 펜스에 묻은 지문을 채취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했다. 이 방송은 “용의자가 이 유리 펜스를 타고 올라가 1층에 위치한 피해자의 베란다를 통해 침입했는지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베란다 문이 잠겨 있었는지, 혹은 집에서 사라진 물건이 있는지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아파트의 월세는 원베드룸 기준 2600달러 정도이며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여대생 아파트 고급 아파트 괴한 폭행 중상 트라우마 캘리포니아 LA
2024.08.01. 13:39
캘스테이트 노스리지 캠퍼스에 9일 오후 총기 소지자가 들어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캠퍼스에 있는 모든 사람은 즉시 캠퍼스를 떠나줄 것을 요청했다. 이 같은 비상사태는 이날 오후 3시 30분경 발령됐다. 경찰은 이 신고가 확실한 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학교 캠퍼스에는 학교 경찰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만약 피신이 어려우면 한동안 안전하게 몸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김병일 기자무장 괴한 무장 괴한 학교 캠퍼스 노스리지 캠퍼스
2023.06.09. 16:53
지난 14일 발보아 파크 인근에 소재한 해군병원(Naval Medical Center)에 무장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경찰과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이 긴급출동하고 이 병원이 한동안 폐쇄되는 소동이 발생했다. 시경찰에 따르면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이날 오전 10시40분 경으로 신고가 접수되자 마자 인근 순찰경관들을 긴급 출동시켜 병원 일대의 교통을 통제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군경찰도 곧바로 출동해 수색작업을 펼쳤다. 이 병원에 대한 폐쇄령은 이날 오후 12시20분경 풀렸는데 경찰은 이날 소동과 관련, 비무장한 한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해군병원 괴한 해군병원 괴한 폐쇄 소동 남성 체포
2023.04.18. 20:13
영상 마트 괴한 전직 군인 괴한 난동
2023.01.17.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