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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한국과 교류 확대…시 대표단, 상의 관계자 방한

부에나파크 시가 한국과 경제, 교육, 문화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섰다.   시 대표단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한국을 방문, 여러 지자체와 기업, 기관을 돌아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조이스 안 시장과 코너 트라웃 부시장, 짐 박스 커뮤니티 서비스 국장, 로렌 윤 경제 분석가 등 시 관계자,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조너선 박 부이사장, 찰스 이 이사, 보이트 부동산의 스탠 곽씨, 부에나파크 자매도시위원회 존 조 위원장, 스캇 오, 앨런 매컬리 위원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지난해 부에나파크의 암웨이 건물을 인수한 스타일 코리아 본사와 자동화 창고를 돌아보고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다른 기업과도 접촉했다. 이노비즈 협회, 관악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도 찾아가 교류 기반을 다졌다.   부에나파크 고교생 10명은 자매도시 성북구를 방문,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안 시장은 “7년째 시행 중인 학생 교환 방문 프로그램은 양 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시와 우정 도시 협약을 맺고 있는 안산시를 방문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성북구와 안산시 모두 부에나파크 시가 추진 중인 ‘우정의 공원’ 프로젝트에 협력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향후 문화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안 시장은 “앞으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키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한국 교류 분야 교류 교류 기반 자매도시 성북구

2025.04.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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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저지주 고등 교사 연수단 방한, 양국 교육 문화 교류

미국 연방 교육국 풀브라이트·헤이즈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14명의 미국 뉴저지주 고등학교 교사 연수단이 16일 수원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 영어·과학·사회·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수업을 진행했다.     한국의 교육과 문화, 기술혁신을 배우기 위해 7월 한 달간 한국을 방문 중인 연수단은 이날 12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강의를 통해 한국 고등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교육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연수를 주관하는 윌리엄 패터슨 대학교(담당 홍은영 교육학 교수)는 미국 공교육의 아시아 역사 및 문화 교육은 중국과 일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고 했다. 연수단은 한국 방문 과정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발, 다른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수업용 교육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주 고등학교 뉴저지주 윌리엄패터슨 풀브라이트 수원외국어고등학교 교육 문화 교류 교사

2024.07.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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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태권도위원회-무주군 교류 확대 나서

 무주군 교류 무주군 교류

2023.10.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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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용인과 교류 확대 모색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자매도시인 한국 용인 시를 방문, 경제와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정 시장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용인대학교 총장단과 만나 캘스테이트 풀러턴에 태권도학과를 설치하는 시범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경제,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풀러튼 시와 경제, 일자리, 문화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학 간 교류나 경제 교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1월로 예정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용인 방문 일정에서 여러 가지 성과가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며 “용인과 풀러턴 시가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고 정 시장 보좌관은 지난 4월 용인 시를 방문해 교류 추진을 위한 시장 간 면담을 추진한 바 있다.용인 교류 교류 확대 용인대학교 총장단과 경제 교류

2022.09.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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