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짐 구)가 한국의 법무법인 ‘바른’과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한인을 위한 자산 관리 및 승계 세미나를 개최한 양측은 세미나가 열리기 전 MOU를 맺고 향후 세미나 공동 개최를 포함, 다방면에 걸쳐 교류 범위를 넓혀나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바른 측은 상의와 함께 마련한 세미나 외에 21일 오전 10시30분 어바인 온누리교회, 지난 19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도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총 180명 가량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법무법인 상의 교류 확대 교류 범위 측은 상의
2024.02.27. 21:00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자매도시인 한국 용인 시를 방문, 경제와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정 시장은 지난 23일(현지 시간) 용인대학교 총장단과 만나 캘스테이트 풀러턴에 태권도학과를 설치하는 시범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경제, 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풀러튼 시와 경제, 일자리, 문화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학 간 교류나 경제 교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1월로 예정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용인 방문 일정에서 여러 가지 성과가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며 “용인과 풀러턴 시가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고 정 시장 보좌관은 지난 4월 용인 시를 방문해 교류 추진을 위한 시장 간 면담을 추진한 바 있다.용인 교류 교류 확대 용인대학교 총장단과 경제 교류
2022.09.26.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