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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 ‘찾아가는 교사 연수’ 개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찾아가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뉴멕시코를 시작으로 노스리지(8월 17일), 리버사이드(8월 23일), 팜스프링스(8월 23일), 애리조나(8월 24일) 지역을 돌며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계획서 작성법, 영어권 학생 대상 한글 교육법 등을 전수하고 학교 운영 컨설팅과 간담회 등이 열렸다. 애리조나주의 한국어 교사들이 연수 후 기념촬영을 했다.     [LA한국교육원 제공]교사연수 게시판 교사 연수 한국어 교사들 작성법 영어권

2024.08.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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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연수회 성료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주최한 '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연수회'가 지난 7일 샌디에이고 갈보리 한국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수회에는 교육원의 전문 강사진들이 강사로 나와 효과적인 이중언어수업의 노하우를 전달, 큰 호응을 얻었다. 갈보리 한국학교의 서은수 교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새로운 교수법을 익히고, 무엇보다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LA한국교육원에서 직접 찾아와 교사 연수를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연수회 후에는 샌디에이고 지역 한글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한글교육에 열정을 바치는 교사들 덕분에 미국의 여러 공립학교에서도 한국어를 정규교과목 채택하는 경우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 2024년에도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LA한국교육원 (213)386-3112, 3113/ www.kecla.org교사연수회 한글학교 한글학교 교사연수회 교사 연수 강전훈 교육원장

2023.12.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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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통한 한인 정체성 교육에 진심인 교사들

 수 천 년간 세계에 흩어져 살았지만, 히브리어를 통해 민족 결속을 다지고, 단시간 내에 강국으로 부상한 이스라엘처럼 한글의 중요성을 위한 밴쿠버 한글학교 교사들이 한글교육 배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캐나다서부한국학교협회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대건한국학교 교육관에서 현지/현직교사의 수업 경험 공유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의 정립, 활용 및 응용을 목적으로 교사 연수 시간을 가졌다.   연수내용은 '우리반! 이렇게 수업해요'라는 주제로 수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중고급반 교사들을 위해 대건한국학교 홍지선 교사가 한류바다, 한국냄새, 일제시대 저항문학에 대한 수업 등을 공유했다. (초)중급반 교사를 위해서는 김인혜 교사가 한국 중등국어교육 경험과 연계한 한국학교 중급반 수업 경험을, (유아)유치반 교사를 위해서 김혜원 교사가 교실에서 만날 수 있는 장애 유아의 교육 이해 및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분반토의를 하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또 고유하며 일정을 마쳤다.   연수를 마치고 협회는 총회를 개최해 2021년도부터 2023년도 8월까지의 활동 보고를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22년 한글사랑 시화전, 역사캠프 등을 2023년에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총회 중요 안건으로 올해로 임기를 마치는 5대 협회장인 대건한국학교의 이주연 협회장을 이를 6대 협회장으로 그레이스한글문화학교의 고영숙 교장을 선출했다. 고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선대 회장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며 또 함께 하실 모든 학교 선생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주어진 몫을 잘 감당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정체성 한글 한글교육 배양 중급반 교사 교사 연수

2023.08.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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