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 단순한 정보나 감에 의존하던 매매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새움투자선물이 운영 중인 ‘1:1 트레이딩 교육 프로그램’이 실전 매매에 최적화된 훈련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차트 분석과 매매 복기를 포함해 실전에 필요한 요소들을 단계적으로 다룬다.”고 전하였다.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은 “이전과는 다른 매매 기준을 갖게 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실제로 새움투자선물은 실전 매매 기법을 교육하며, 1:1 피드백을 통해 각 투자자의 성향에 맞춘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매매 기준을 만들어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새움투자선물은 트레이딩 교육 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데이터 분석 기반을 강조하고 있다. 과거 차트와 거래 기록을 활용해 확률 높은 매매 구간을 판단하는 실전 시뮬레이션이 포함되며, 단기 대응뿐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읽는 중장기 전략도 함께 훈련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반복되는 시장 변동성과 자극적인 매매 정보 노출로 인해, 검증된 전략과 교육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새움투자선물의 1:1 트레이딩 교육은 그러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새움투자선물은 CME, EUREX 등 글로벌 거래소의 해외선물 상품을 정식 취급하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단계별 실전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현식 기자트레이딩 실전 트레이딩 교육 실전 매매 교육 과정
2025.07.29. 0:59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가 정신질환자를 돌보며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한 무료 교육, 상담 프로그램 ‘패밀리 투 패밀리(Family To Family)’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내달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KCS 풀러턴 사무실(1060 S. Brookhurst Rd)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김광호 KCS 디렉터와 배주은씨가 ▶교육 과정 소개 ▶다양한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위기 대응 ▶정신 질환 진단과 경험 공유 ▶정신 질환의 개요 ▶대화 기법과 문제 해결 능력 ▶공감과 회복 ▶보호자 자신을 돌보는 법 등에 관해 설명한다. 참가 대상은 정신질환자의 가족, 친지, 간병인이다. 환자 본인은 참여할 수 없다. 프로그램 성걱상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는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정신질환자 가족 정신질환자 가족 무료 교육 교육 과정
2025.02.27. 19:00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노인 및 장애인을 돌보는 간병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 말까지 제공한다. 캘그로우스(CalGrows)는 최근 간병 라이선스 취득을 원하거나 전문 지식을 배우기 위해 무료 또는 유료 온라인 과정이나 대면 강좌를 수료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며 한인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 등록을 홍보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대상은 가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간병인, 가정 간호보조원 또는 간호조무사로, 이들은 오는 8월 말까지 관련 수업 과정을 끝내면 단계별로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2000달러까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간병 관련 기초 지식을 배우는 트랙 1과 커리어 교육 과정인 트랙 2가 있으며. 각 트랙은 3단계로 구분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수업 내용은 알츠하이머 질환 및 치매, 문화 다양성, 식품 안전, 감염 관리 및 간병인 자기 관리 등 다양하다. 수강생은 수업방식(온라인, 대면수업, 하이브리드 수업)이나 수업시간(오전, 오후), 수강언어(한국어, 영어 등) 등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등록은 캘그로우스 웹사이트(calgrows.org)나 전화(888-991-7234)로 가능하다. 가주 노인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6000명이 캘그로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약 2만5000개의 수업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만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관계자들은 “간병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일상 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간병인들이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와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주는 오는 2030년까지 가주 인구의 약 4분의 1인 1080만 명이 최소 60세 이상이 되며 만성질환자의 증가 등으로 약 320만 명의 간병인과 보건 근로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주정부 교육 과정 한인 간병인들 교육 프로그램
2024.03.25.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