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데일에 있는 루징어(Leuzinger) 고등학생이 체육시간에 부상을 입고 치료하던 중 지난 주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센티넬라 밸리 유니언 고등학교 교육구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7일(화) 오후 1시경 발생했다. 사고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교육구 측은 사고 당일 익명의 학생이 응급조치가 필요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부상이 악화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교육구 측은 루징어 고교에 카운셀링 지원을 늘리고 비극적인 상실에 따른 감정 변화를 겪는 학생과 교직원을 돕기 위한 지원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루징어 고교는 LA 남쪽 론데일의 4118 웨스트 로즈크랜스 애비뉴에 위치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체육시간 고교생 고교생 체육시간 이후 부상 교육구 관계자
2023.03.13. 13:54
코로나-노르코 통합교육구의 전 부교육감이 공금 횡령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테드 유진 로지(62세)는 지난 1일 10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2년형을 선고 받고 주 교도소에 수감됐다. 로지는 지난해 7월 30일 횡령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로지는 선고 전 51만9298달러 13센트짜리 수표를 변호인을 통해 교육구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로지는 또한 판사가 계좌 동결을 해제한 은행계좌에서 4만1231달러를 인출 교육구에 돌려주기로 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로지는 교육구에 11만3170달러 가량을 추가로 반환해야 한다.부교육감 코로나 부교육감 횡령 교육구 관계자 인출 교육구
2022.04.0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