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CSU) 교수 및 교직원들 2만9000명이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22일부터 시작해 5일간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CSU 계열 23개 캠퍼스에 소속된 교수, 강사, 도서관 사서, 상담사 및 코치 등의 교직원들이 참여중이다. 노조(CFA) 측은 12%의 연봉 인상, 최저임금 직원을 위한 기본임금 인상, 육아 휴직 개선, 업무 지원, 헬스케어 복지 개선 등을 요구했다. 22일 캘스테이트 노스리지의 교직원 노조원들이 학교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CFA 제공] 교직원 노조 교직원 노조원들 교직원들 2만9000명 5일간 파업
2024.01.22. 20:53
캘스테이트(CSU) 교수 및 교직원들 2만9000명이 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22일)부터 5일간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파업에는 CSU 계열 23개 캠퍼스에 소속된 교수, 강사, 도서관 사서, 상담사 및 코치 등의 교직원들이 참여한다. 샌호세 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헤이워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등이 포함된다. CSU 당국은 3년 동안 매년 5% 인상을 제안했다. 하지만, 노조(CFA)측은 12%의 연봉 인상, 최저임금 직원을 위한 높은 기본임금, 육아 휴직 개선, 업무 지원, 헬스케어 복지 개선 등을 요구했다. CFA 측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CSU의 사업을 방해할 수밖에 없다”고 의지를 전했다. 파업으로 46만 명 이상 CSU 재학생들에게 영향이 예상되며 봄 학기 첫 주의 수업이 연기·휴강되고 새학기 이벤트 등이 취소될 수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파업돌입 교직원 임금 인상 교직원들 2만9000명 교직원 오늘
2024.01.2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