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교통센터 새롭게 단장
풀러턴 시가 교통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시 당국과 가주 교통국은 가주 정부의 친환경 기금 80만 달러로 시설 개선 작업을 마친 교통센터에서 지난달 23일 기념 행사를 가졌다. 시 측은 역사적인 풀러턴 기차역 도색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조명을 설치했으며, 보행로, 인도교 등의 안전 개선 조치를 마쳤다. 역의 두 엘리베이터 타워엔 벽화가 그려졌다. 벽화엔 광활한 오렌지 과수원, 풀러턴의 야구 레전드 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 풀러턴을 유명하게 만든 산타페 기차 등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안내 표지판은 태양광으로 작동하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시 측은 새로운 자전거 거치대를 마련하고 자전거 전용 차선도 새로 도색, 안전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최석호 가주 상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가주 교통국 12지구 란 주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교통센터 단장 교통국 12지구 자전거 거치대 기차역 도색
2025.07.31. 20:00